화성 '정' 유경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동탄 북광장 집중 유세

  • 등록 2024.04.07 0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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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후보, 동탄과 반월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 유경준을 국회로 보내달라

화성 '정'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는 4월 4일 목요일 저녁 8시 부터, 동탄 북광장에서 시도의원, 시민, 당원이 참여하는 집중유세를 가졌다.

 

집중유세에서 유경준 후보는 "화성 '을' 에 살고 있는 후보가  화성 '정' 에 와서 자기를 국회의원으로 뽑아달라고 한다. 1호 공약은 화성시 독립이다. 화성시 독립의 의미는 화성과 동탄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 아니고 화성과 동탄에 맞는 경제 발전을 하자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동탄과 화성의 상호 발전을 위해서는 동탄시와 화성시로 분리해서 서로 발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발전 방안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 후보는 "여러분, 지난 15년 동안 민주당 시장과 민주당 국회의원이 동탄과 반월을 위해 한 일이 있습니까? 동탄의 교통 지옥을 해결 했습니까? 동탄의 입시문제, 교육문제 해결 했습니까? 동탄의  의료 서비스가 나아 졌습니까? 왜 여러분은 묻지마 식으로 민주당 의원과 시장을 뽑고 있습니까? 저 유경준은 경제 전문가, 교통 전문가, 교육 전문가 입니다. 제가 약속한 것은 지금까지 다 했습니다. 동탄과 반월의 경제 발전을 위해 할 일을 하겠습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유 후보는 '전용기 후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며, "전용기 후보는 7시 30분까지 서로 합의해서 동탄 북광장을 쓰기로 했는데, 8시 까지 사용했습니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약속을 안지키는 후보가 동탄과 반월을 위해 무엇을 하겠습니까" 라고,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유 후보는 "후보의 됨됨이를 살피지 않고, 생긴 것만 말끔한 민주당 후보를 뽑지 말고, 동탄과 반월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 유경준을 국회로 보내달라" 라고 피력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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