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업무지구 절대사수! 화성시와 LH는 각성하라”

  • 등록 2025.12.23 0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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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피지컬 AI 정책을 실현하는 최적의 산업구조를 가진 도시로, 기만적 용도변경은 국가의 성장엔진을 죽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원안대로 개발해야 한다.
누구를 위한 개발입니까? 공공기관인 LH는 누구의 이익을 대변합니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여러분!

국민의 힘 동탄 화성정 조직위원장 김 용입니다. 깊이 머리숙여 인사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화성시민으로 동탄 거주자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12월13일자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명의로 나온 성명서와“동탄역 업무지구 용도 변경에 대한 공개 입장 표명의 건”이라는 한 장의 문건이 정치인으로 저를 다시 성찰하게 했고,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진정한 지방자치 정신이 성명서에 녹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민이 아프면, 정치인은 천배, 만배 더 아파야 한다”는 신념으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해 왔으며,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시민중심주의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동탄 화성정 조직위원장으로 동탄 시민여러분에게 답변드립니다.

업무지구 용도 변경에 대한 찬,반 여부 분명히 합니다, 동탄역 업무지구는 단 한 평도 내 줄 수 없습니다. 동탄역 광역비지니스콤플렉스(업무지구)는 첨단산업과 기업, 공공기관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미래형 일자리 중심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지역개발을 넘어 동탄, 화성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기능할 자리입니다.

화성은 미래의 먹거리,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할 AI, AX 시대에 피지컬AI 정책을 실현할 최적의 산업구조를 가진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화성시를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로 만들어야합니다. 단기이익에 매몰된 개발 논리가 아니라, 사람과 일자리, 지속 가능한 도시 비전을 지켜내야 합니다.

 

2. 주민 의견 수렴이 배제된 절차에 대한 책임 인식

- 지방자치의 뿌리와 그 근본정신을 보면 지역주민인 시민의 의견이 우선이고 제일 중요합니다. 작금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같은 시민의견수렴을 배제한 기만적 용도변경과 민긴사업자 기습공모와 같은 행태는 전 근대적인 국가주의 시대에나 가능한 일로,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일이며, 시민들의 미래행복권을 약탈하는 일입니다, 기만적 용도변경과 이익중심 행정에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원안 회복 또는 공론화 재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계획

- 우선 국민의 힘 시의원들과 여야를 떠나서, 힘을 합쳐 원안회복을 위한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논의하겠습니다, 국민의 힘 국토부 의원님들과의 접촉면담을 통해 어떤 배경과 힘에 의해서 LH의 기만적 용도변경과 이익중심행정이 이루어진 의도와 실태를 파악해보고, 법적, 행정적 문제접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계획재량남용, 공공성훼손, 신뢰보호 원칙위반 등등 점검해보겠습니다.

또한 대책위와 협의해서 상황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도 이 문제를 제기할 생각입니다. 여론화 하기위해, 언론매체를 동원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할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LH 본사와 국토부 앞에서 1인 피켓시위에 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탄 주민 여러분!

 

동탄은 판교보다 더 훌륭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가진 동탄밸리를 만들 수 있는 곳으로, AI, AX 부분을 비롯해 벤쳐,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등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업무지구를 활성화해야합니다.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인센티브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며, 공실률이 경기도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문제도 해결되고, 부동산도 살아나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거안정과 소상공인도 살아나는 지역선순환경제의 모델도시가 될것입니다. 화성은 10년 전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맥켄지가 향후 10년 안에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곳입니다, 반드시 광역비지니스콤플렉스는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화성의 미래성장동력인 동탄 “광역비지니스콤플렉스”를 지켜내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논의하며 열린사회로 나아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25-12 22 

국민의 힘 화성'정' 조직위원장

김 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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