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갑)은 7월 28일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북부사업소 신설을 환영하며,“경기 서해안권 수산행정의 접근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전북 고창부터 인천 강화까지 광범위한 서해권역을 관할하고 있어,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위해 장시간 이동이 불가피한 구조였다. 특히 최근 3년간 서해본부 평균 예산의 40.8%가 경기·인천권역에 집중됐음에도 경인사업센터 폐지 이후 경기·인천권 대행사업이 감소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서해북부사업소 신설은 경기·인천권역의 광범위한 사업범위와 물리적·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현장 점검 한계를 개선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산자원 조성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 서해안권 수산행정 기능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을 만나 서해북부사업소 신설 필요성과 추진 방안을 직접 논의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경기·인천권역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서해본부 내‘서해북부사업소’가 신설되고,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사무소를 거점으로 수산자원 증대사업, 바다숲 조성사업, 수산자원 조성시설 관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송옥주 의원은“서해북부사업소 신설은 경기·인천권 수산자원 증대와 바다숲 조성, 지자체 대행사업 등 현장 중심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백미리에 들어서는 사업소가 화성을 비롯한 경기 서해안권 해양수산 발전의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과 어업인, 관계기관이 함께 뜻을 모은 결과”라며“직제규정 시행규칙 개정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북부사업소 신설을 위한 직제규정 일부개정을 승인함에 따라, 향후 시행규칙 개정과 사무소 리모델링, 인력 배치 등을 거쳐 사업소 개소가 추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