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7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 10대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 결과,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첫 의장으로 이계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향남·양감·정남) 이 당선됐다. 이와 함께 부의장에는 임채덕 의원 (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화산) 이 당선됐다. 현재 화성특례시의회는 전체 31석 중 더불어민주당 19석, 국민의힘 11석, 개혁신당 1석으로 다수당인 민주당이 과반을 점하고 있는 구조다.
신임 이계철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10대 의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과 협력으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의회를 맑고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라고 약속하며 "이 과정은 결코 혼자 갈 수 없다. 초선 의원들이 의정 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지하고 응원하는 한편, 재선·다선 의원들의 지혜와 경험을 깍듯이 받들겠다. 10대 의회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동료 의원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임채덕 의원 역시 "14대, 4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화성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만큼 고향 화성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은 변할 수 없는 소명"이라며 남다른 책임감을 전했다. 임 부의장은 앞으로의 의정 약속으로 ▲108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응답하는 의회 ▲전 세대가 체감하는 복지 증진 및 교통·행정 인프라 확충 ▲의회 내부 결속 및 집행부와의 합리적 견제·협력을 꼽으며,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의장단 구성을 마친 화성시의회는 7월 3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지으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