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 배양초등학교(교장 석남기)는 1학기 마지막 주인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2026 사제동행 스포츠클럽 탁구대회(부제: 탁구로 선생님을 이겨라!)'를 운영하며 학생과 교원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교원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 신청한 4~6학년 학생들 40명은 네 명의 교사와 5점 먼저 내기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4학년 1반 김진우 학생은 네 명의 선생님을 모두 이겨 친구들과 교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6학년 학생은 "재미없을 줄 알고 신청하지 않았는데 너무 아쉽다”고 말하며 번외경기에 참여했고, 또 다른 여학생은 "질까 봐 망설였지만 막상 해보니 져도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김성일 교사(교무부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은 평소 스포츠 활동을 매우 좋아한다. 긴 장마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학기 말에 실내에서 안전하게 탁구를 즐기며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면 즐겁게 방학을 맞이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며 "학생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이어서 정말 잘한 행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평소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석남기 교장은 "학생과 교원이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도전과 배려를 배우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