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4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화성시 병점구 효행로 소재 씨네샤르망(롯데시네마) A동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나선다.
지난 3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당내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정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본선 승리를 위한 결집된 의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 후보 측 캠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화려한 형식보다는 '간소하고 내실 있는 개소식'이라는 기조 아래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특정 인사에 치중하기보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이는 4년 전 후보 등록 이후 대규모 초청 행사를 열었던 것과 비교해 시기적으로 앞당겨진 행보로, 정 후보가 조기에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본선 후보 등록 전부터 선제적으로 선거 체제를 가동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선거 운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현재 캠프가 있는 병점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구에도 순차적으로 연락사무소를 설치해 지역별 거점을 확보하고, 화성시 전역의 민심을 촘촘히 챙기며 선거 승리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