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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송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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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미정 화성특례시의원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병오년은 불의 기운을 품은 말의 해로, 멈춤보다 전진을, 망설임보다 실천을 상징합니다. 뜨겁되 방향을 잃지 않고, 빠르되 함께 가는 속도를 잊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6년은 화성특례시가 4개 구청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행정의 중심은 시민 곁으로 더 가까워지고, 시민의 목소리는 더욱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되는 선진 행정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시의원으로서 저는 이 변화의 시간 속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고 있음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말보다 행동으로 책임지는 의정을 이어가겠습니다. 행정의 변화가 시민의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누군가에게는 부족했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저를 지나쳐 주신 모든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 한마디, 눈빛 하나, 기다림 하나가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 (진보당 대변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사회변화, 우리 모두의 힘으로!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는 움직일수록 기회가 커진다는 변화의 해이기도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대한민국에 변화가 절실합니다. 재작년 말 끔찍하고 참담한 내란시도에 직면하여 온 국민이 똘똘 뭉쳐 내란세력을 진압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무도한 헌정파괴범들이 아직도 곳곳에서 기회를 노리고, 내란을 옹호하는 잔당들이 여전히 웅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6월에는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 곳곳에 도사린 내란잔당들을 단호히 심판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선거제도부터 단단히 정비해야 합니다. 내란본당 국민의힘의 부활만을 도울 기초의원 2인선거구부터 손봐야 합니다. 풀뿌리민주주의라는 지방선거의 취지에도 3인 이상이 합당합니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즉각 행동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움직일수록 기회가 커진다는 올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민생이 안정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치의 본령도, 국가의 본령도 모두 다 국민의 평안에 있습니다. 내란세력심판을 가장 앞자리에 두는 이유도, 바로 이 무도한 자들이 주권자 국민의 심장을 정조준해 총부리를 겨눴기 때문이며,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