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매향리 갯벌이 기아 블루카본 협력 사업으로 인해 심각한 생태계 파괴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사업은 갯벌에 염생식물을 심어 탄소 흡수량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화성환경운동연합과 화성습지세계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등 환경단체들은 이로 인해 "갯벌의 자연 생태계가 훼손되고 있다"라고 주장한다. 4월 1일 오전 11시 화성시의회 앞에서는, 화성환경운동연합과 화성습지세계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등을 포함하여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매향리 갯벌의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화성환경운동연합 엄희정 상임활동가가 진행했다. 최오진 화성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는 "기아 블루카본 사업은 멀쩡한 비식생 갯벌을 염생식물을 심기 위해 단단한 염습지로 바꾸려는 것이다. 자연적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라눔이라는 작은 제방을 막고 갯벌을 퇴적시켜 염습지를 만든 후, 그곳에 염생식물을 심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자연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변형시켜 철새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행위다"라고 비판했다. 이지윤 너나들이 지구공동체 대표는 "매향리 갯벌을 중장비로 훼손하는 것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아닌, 개발을 위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3월 6일 비봉면 양노리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의 채석장에 “지정폐기물을 투기하고 있다.”라는 민원이 접수돼 화성시가 현장 시료를 채취했다. 이곳은 삼표산업이 1987년부터 토석채취 허가를 받아 30여년간 골재 채취를 진행해왔으며, 2028년 채석사업 종료되어, 산지관리법에 따라 산지복구를 이행해야 하는 산지이다. 2024년 산업폐기물최종처분시설(매립장) 시도가 있었던 이곳은 작년 2월 14일 ㈜에스피네이처(삼표그룹 자회사)는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청)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했고, 같은 해 3월 27일 검토 승인을 받은 후, 5월 10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나, 18분만에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5월 29일까지 주민 공람 및 의견을 접수받았으며, 6월 ㈜에스피네이처(삼표그룹 자회사)는 화성 비봉면 산업폐기물최종처분시설(매립장)인 일명 ‘화성 에코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진행했었다. 현재 서류상으로는 ㈜삼표산업 화성사업소가 종합재활용업으로 비봉면 양노남길 134번지에 2016년 1월에 최초로 석재, 골재폐수처리오니(무기성 오니) 영업대상 폐기물로 허가를 받고 영업중이다. 시료 채취 당일,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소방서는 공사장 용접 및 용단작업 화재위험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최근 3년간(22~24년) 전국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732건에 달하며, 이 중 부산 반야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로 인해 6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장에서는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 ▲.용접 시 비산 방지 덮개와 용접 방화포 설치 ▲작업장 주변 인화성 물질 및 가연물 제거 ▲화재 예방과 초기 조치를 위한 필수 소방기구 비치 ▲작업장 인근 불 피우기 금지 등을 강조하고 있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1,000℃ 이상의 높은 온도로 인해 쉽게 주변 가연물에 착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작업자는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장 주변의 가연물을 사전에 정리하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공사장에서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화재 예방조치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매향리 습지보호지역 내 기아-블루카본 협력사업에 대해 생태계 훼손 및 조류 서식환경 훼손 우려가 제기됐다. 해양환경공단이 추진 중인 ‘화성 매향리 습지보호지역 내 기아-블루카본 협력사업’에 대해, 화성환경운동연합과 화성습지세계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사업의 중단과 갯벌 원상 복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주장하나 화성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이번 사업이 갯벌의 자연적 기능을 회복하기보다는 인위적인 구조물 설치를 통한 ‘hard engineering’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생태계에 미칠 심각한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방법은 "국제적으로 검증된 갯벌 복원 방식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 시민사회단체는 특히 이번 사업에서 추진되는 조간대 갯벌을 가로지르는 방조제 건설, 중장비 운행 및 인공 구조물 설치, 대규모 인력 투입을 통한 인위적 갯벌 변형 등 방식이 국내외 갯벌 복원 사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방식으로, 생태계 건강성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화성 매향리 갯벌은 연간 2만 마리 이상의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월 20일 오후 5시 화성시 발안로 101에 위치한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에서는 개소식 및 2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강석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은 다사다난했던 격변의 시간이었다. 화성시는 연간 전력소비량 국내 1위의 기초지자체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2~3% 불과한 걸음마 단계이다.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은 경기도 공공용지를 임대하여 3호기 까지 건설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4호기, 5호기로 늘려가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조합원 확대와 추가 발전소 건설, 소통과 참여 확대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인사했다.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은 2025년 2월 12일 기준 총 229명의 조합원이 함께 하고 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지난해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철새도래지 인근 공항 건설의 위험성에 대한 전국민적 경각심이 높은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추진 안전성 검토를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경기국제공항 추진 안전성 검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국제공항추진단이 화성시 화옹지구,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경기국제공항의 복수 후보지로 선정하고 건설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15만여 마리의 철새가 서식하는 화성습지 내 공항 건설 추진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손혁재 좋은정치좋은자치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공항 건설·운영과 항공기-조류충돌의 위험성’(발제1)을, 나일 무어스 새와생명의터 대표가 ‘화성 간척지 조류 이동 및 현황’(발제2)을 주제 발표한다. 이후 토론에서는 최재홍 법무법인 자연 변호사, 박상준 이코노믹리뷰 기자,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영호 전 항공사 기장, 윤초롱 화성시민이 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환경운동연합은 매년 꾸준히 화성호, 궁평항, 매향리 갯벌 등에서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5년 첫 해양 환경정화 활동은 2월 14일 매향리 갯벌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디비케이가 함께 참여했다. ㈜한국디비케이는 화성시 팔탄읍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화장품 및 의약 관련 제품을 제조하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이동욱 대표는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매향리 갯벌의 생물다양성과 중요성에 대해 듣고,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2월 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기자회견실에서 화성환경운동연합의 20회차 회원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화성환경운동연합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추진해온 아동,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을 확대하여 "환경교육센터를 창립할 계획이다"라고 최오진 상임대표는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여 년간 활동해온 조병영 대표가 퇴임하고, 최오진 상임대표, 김수현 공동대표, 박혜정 사업감사, 신종은 회계감사가 새로 임명됐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화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센터 운영기관으로 화성시연구원을 지정하고,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를 채용해 이달 운영에 돌입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화성특례시의 급격한 발전에 맞춘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고, 선도 모델을 개발하는 등 특례시의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100여 개의 세부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사업 담당 부서와 의견 조율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시민공청회를 다음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 화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 및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해 4월 중 수립 완료되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목표 및 방향성을 설명하고, 센터의 운영계획과 역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제홍 탄소중립이행책임관(화성시 환경국장)은 “화성시는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탄소중립
화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년 향남 신년인사회에서 구문천리 소각장 증설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발언을 했다. 이날 발언에서 정 시장은 "소각장 증설은 없다"라며,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강한 입장을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월 13일 마지막으로 열린 향남 신년인사회에서 "우리는 현재 하가등리에 위치한 소각장이 부족하여 증설을 검토했으나, 무산되었고, 구문천리 지역은 완충녹지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증설을 허가할 계획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업체와의 소각 관련 MOU(양해각서) 체결은 단순한 협력 의향일 뿐 증설을 위한 조건은 결코 아니다"라며, "MOU 때문에 (소각장) 증설을 해야 한다면 MOU를 파기할 생각도 있다" 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서는 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향남 남부복지관 주변에 걸려 있었다. 또한, "반대 주민이 화성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라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불필요한 시위는 자제해 달라"라며 "우리는 공문을 통해 이미 충분히 설명했고, 민간업체와의 협정이 증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한국카네기 CEO 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19대 총동문회장이자 천사봉사단 초대 회장인 정덕범 회장이 2월 7일 오전 10시, 화성 남양에 위치한 만나무료급식소에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만나무료급식소는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우리’에서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천사봉사단은 한국카네기 CEO 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산하의 봉사단체로, 매달 두 번씩 정기적으로 만나무료급식소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천사봉사단은 2019년 창립되어, 초대 회장인 정덕범 회장의 리더십 아래 시작되었으며, 초기에는 무료 급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협력해 감자, 고구마 농사를 짓고 나누는 활동도 진행했다. 현재 천사봉사단의 정동신 회장은 10년 넘게 화성의 ‘호박넝쿨 가족봉사단’에서 봉사해온 경험이 있다. 정동신 회장은 “봉사는 제 삶의 일부분이 되어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있다. 천사봉사단도 화성오산 카네기 동문들이 좋은 일을 많이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천사봉사단은 오산시 시각장애인 협회 후원과 1일 호프데이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무료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