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27세에 공직에 입문해 35년간 화성시와 함께 성장해 온 '화성 전문가' 박태경입니다. 저는 먼지 날리던 불모지에서 지금의 화성특례시가 되기까지, 시 전역을 발로 뛰며 변화의 과정을 몸소 겪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맺은 수많은 시민과의 인연은 제 가장 든든한 자산입니다. 특히 화성시에 있어 참담하게 슬프고 (씨랜드사고, 아리셀 화재 등) 기쁘고(화성시 승격 등) 힘들었으며(군청사 이전, 병점 지하차도 침수 등) 즐거웠던 (삼성 시스템반도체 공장 준공, 동탄신도시 발표 등) 수많은 사연이 있는 곳마다 저는 항상 그곳, 현장에 있었으며, 화성 시민과 화성시를 진정으로 사랑하여 온 '화성시 바라기' 박태경입니다. 화성시청 민생경제산업국장을 역임하며 현장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하셨습니다. 당시의 경험을 화성특례시정에 어떻게 접목하실 계획인가요? 특히 '화성 전문가'로서 그리는 경제 활성화 비전이 궁금합니다. 화성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기업도시입니다. 재직 당시 기업인들과의 정보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하여 크게 공감하고 있으면서도 산업 구조상 제조업 중심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이하 광비콤) 핵심부지(C30·C31)의 주상복합 전환과 관련해 “원안을 뒤집은 동탄 광비콤! ‘LH의 땅장사’라는 비판을 받아서야 되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포스팅했다. 그는 원안을 ‘뒤집은’것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원안을 사수하고 LH에 해명을 요구’하는 현수막 사진을 뒤집어 함께 포스팅하였다. 진 출마예정자는 “업무·상업 기능이 들어서야 할 핵심 부지 C30․C31블록을 주상복합으로 바꾸는 것”은 “동탄의 미래 경쟁력을 소멸시키는 일이고, 무의미하게 아파트 개수만 넓히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민과의 약속 및 도시 생태계는 외면한 채, LH가 땅장사로 수익만을 챙기려 한다는 비판이 쏟아진다”라고 덧붙였다. 진 출마예정자는 “광비콤은 동탄을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완성하는 퍼즐”이라며 “주민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원안을 사수하여 화성특례시의 미래와 가치를 살리겠다”라고 ‘원안 사수’의 입장을 밝혔다. 동탄 광비콤은 동탄역 일대 약 149만9천㎡에 광역환승시설·업무시설·컨벤션센터·호텔·공원 등을 집적해 동탄2신도시 자족기능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 2지구 유통3부지 (장지동 1131번지)에 추진되던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 2월 20일 오후 최종 ‘반려’ 처분을 내렸다. 지난 1월 신년인사회에서 "법적 조건이 완비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하겠다"라고 공언했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1월 말까지 사업자 측에 공동심의위원회에서 제기된 안전 및 교통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보완 조치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이어진 추가 보완 요구에도 사업자가 제출한 이행 계획이 시와 주민들이 요구하는 수준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판단, 최종적으로 사업 신청을 반려했다. 화성특례시의 반려 처분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다.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화성특례시가 반려를 했다는 것은 ‘사업자가 절차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라는 의미이다. 사업자가 어떤 후속 조치를 취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시행사, 화성특례시, 언론이 모여 공개적이고 투명한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라고 발언했다. 현재 화성특례시의회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별위원회(특위)’ 역시 이번 반려 처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비영리 단체인 ‘화성어울림아카데미’와 독서토론 소모임 ‘화사책 (화성시를 사랑하는 책모임, 회장 김영미)’은 2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화성시민대학(강의장 306호)에서 화성특례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6년의 '비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벽 독서토론 '화사책'의 열기, '화성어울림아카데미' 설립으로 이어져 '화성어울림아카데미'의 뿌리는 2024년 10월 결성된 독서 소모임 ‘화사책 (회장 김영미)’에 있다. 당시 자기계발을 위해 모인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 10명은 박진호 교수의 지도 아래 매월 2, 4 주 토요일 새벽 7시마다 독서토론을 진행하며 인문적 능력을 쌓아왔다. 이들은 독서를 통한 변화를 개인의 성장에 가두지 않고 지역 사회와 나누고자 비영리 단체인 ‘화성어울림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매년 봄과 가을, 시민대학을 열어 문화 의식 향상에 기여하는 봉사 활동이 목적이다. 이번 2026년의 '비전'강연은 ‘인생의 명확한 비전을 갖고 꿈과 목표가 생기는 것이 진정으로 철이 드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기획되었다. 이른바 '철든 사람 프로젝트'와 '한 시민 한 꿈 갖기 운동'의 일환이다. 강연은 총 3회차로 구성되어 2026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월 19일 한국일보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주관한 ‘애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동물 공약 이행 성과와 실질적 입법 활동, 정책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 의원의 실외 사육견 중성화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실외 사육견 (일명 ‘마당개’) 의 무분별한 번식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중성화 사업 확대와 동물학대 근절에 힘써왔다. 2023년 화성시 번식장 학대 사건 이후 번식장 및 실외 사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보완에 주력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정부의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실적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중성화 수술 비용을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강화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화성시 소재 번식장에 대한 제보를 계기로 관계기관과 합동 긴급 점검을 통해 약 1,400여 마리의 반려견 구조에 기여했다. 이후 무면허 자가진료, 열악한 사육환경 등 학대 행위 처벌 강화와 ‘뜬장’ 사육 제한 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초대형 물류센터 백지화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시민 앞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포스팅하며 동탄 2신도시 유통3부지 물류센터 계획과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전면 백지화’ 결단을 촉구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동탄 시민들의 반대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삶의 안전이 무너지는 공포’에 기반한 ‘생존권 주장’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그는 “주거밀집지 한복판에 ‘아시아 최대급’으로 거론되는 물류시설을 배치하는 것은 중대한 생활권 침해”라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아이들 통학로에 대형 화물차가 상시 오가고, 생활도로는 정체되며, 소음과 분진, 야간 조명은 주거를 잠식하게 된다”라며 “이건 개발이 아니라 생활권 붕괴”라고 물류센터 추진 시 예상되는 피해를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기존 입장에 대하여 “시장님은 행정적으로 반려하거나 거절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해 왔고, 더 나아가 이 사안에 대해 ‘사과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입장까지 공개적으로 밝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명근 시장의 “이 한 마디는 ‘시민의 안전보다 행정 논리를’, ‘시민의 생명보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이 2월 22일(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대변인의 난중일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권칠승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 체제 수석대변인을 지낸 ‘이재명의 입’이다. 이번 저서는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워온 치열한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권 의원은 “정치는 종종 기억 위에 군림하려 하지만, 기록 앞에서는 겸손해 진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기억이 아닌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라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권 의원의 <대변인의 난중일기>는 총 14개 목차로, 당시의 긴박했던 현장과 브리핑을 입체적으로 정리했다. ▲참담한 국정 무능 ▲난파선에 올라선 한국 정치 ▲정적 죽이기 ▲권력이 외면한 죽음, 채상병 순직 사건 ▲재난·안전마저 외면한 윤석열 정권 등 당시 정부의 실정을 조목조목 짚어냈다. 특히 권 의원은 민주당 출신 4명의 대통령과 함께 일한 바 있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국정 경험이 책 곳곳에서 묻어난다. ‘연출된 민생, 포장된 경제’ 챕터 등에서는 윤 정권이 망친 민생 경제의 실상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또한, 권 의원은 한국 정치를
명절 연휴가 지나간 화성특례시 서신면, 도시는 일상의 속도를 회복하며 잠시 숨을 고르고 있지만 결코 멈추지 않은 곳이 있다. 바로 화성시민동물보호소다. 모두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사이, 이곳의 봉사자들은 유기 동물의 산책과 환경 정비, 입양 상담을 위해 자신의 연휴를 기꺼이 반납했다. 이들의 손길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끊어질 뻔한 유기 동물의 생명의 끈을 잇는 ‘희망 생명 릴레이’가 되고 있다. 이곳은 장성웅 원장(수의사)이 사비를 들여 마련한 유기 동물 임시 보호시설이다. 정식 위탁시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의료·위생 관리 체계를 갖춘 것은 오로지 ‘생명 보호’라는 본질에 집중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지난 겨울 혹한 속에서 남양에 있던 유기 동물들을 위해 감행한 시설 이전과 정비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열악한 환경에 타협하기보다 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단이었고, 그 결과 유기 동물들은 안정을 되찾았다. 지금 이 유기동물이 누리는 따뜻한 환경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누군가의 책임감 있는 선택과 희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2월 19일 한 방송사의 기획 촬영이 이곳에서 진행됐다. 단순히 반려 인구 증가를 조명하는 것을 넘어, 이곳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2월 20일 화성시 만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2026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진 예비후보는 오전 9시 예비후보 등록 개시 직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첫 번째로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진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화성특례시를 향한 ‘진심, 양심, 그리고 초심’의 깃발을 들고 예비후보 진석범이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포스팅하여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예비후보 진석범으로서 첫 발을 뗍니다.”라고 밝혔다.그는 “어떤 처지에서도, 어떤 관계에서도 잃지 말아야 할 마음은 진심, 양심, 그리고 초심.”이라며 “진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양심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놓지지 않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진 예비후보자는 화성에서 청와대까지 출퇴근하며 시민 여러분과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라며 “화성시의 성장 속도를 행정이 따라가지 못하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시민의 일상으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역 간 격차, 광비콤 현안,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 향남읍에서 봉안당과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최혁입니다. 제가 향남읍 관리에 장례식장을 2015년도에 개업하여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경과되었습니다. 오픈 준비를 하던 시기의 마음가짐부터 현재까지의 소회를 칼럼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장례식장을 이용함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인사말과 언어(말) 관련입니다. 한 직업을 오랫동안 유지하다 보면 말이 거칠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의사나 검안의사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몇 개 열었다고 표현하기도 하고, 장례식장 종사자들은 장례를 몇 건 또는 몇 개 치렀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본인들 간에는 통상적 표현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합니다. 하지만, 장례는 존엄한 인간의 마지막을 지키는 일이기에 직원들에게 몇 건이나 몇 개라는 표현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추후로는 무조건 "몇 분" 모셨다고 표현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전화 인사말을 들어보면 의례적으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응대하는 것을 보고 물어 보았습니다. 장례식장에는 누가 전화를 하느냐고! 당연히 사랑하는 사랑을 떠나보내는 이들이 전화를 하는 것인데, 안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