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월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15회 개최된 시를 대표하는 해양관광축제로,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2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해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뱃놀이 축제만의 차별화된 대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해 참여형 축제를 구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인프라를 갖춘 전곡항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수준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을 무대로, 바다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성특례시 대표 해양축제”라며 “화성만의 해양 콘텐츠 및 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중앙정부 정책자금보다 낮은 금리’와 ‘신용 등급별 맞춤형 지원망 구축’을 목표로, ‘2026년도 소상공인 자금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35억 원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3억 5천만 원 ▲특례보증 이자차액 보전사업 16억 원 ▲미소금융 이자지원사업 1억 3천만 원 등을 투입해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이 담보 없이 시중은행에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시가 출연금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32억 원보다 3억 원 증액한 35억 원을 출연한다. 대출 재원은 출연금의 10배인 350억 원 규모로, 2년 연속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고 시와 협약된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과 이자차액보전 지원이 적용된다. 대출금액의 1%에 해당하는 특례보증 수수료는 최초 1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월 26일부터 동탄역 및 동탄구청을 중심으로 주요 주거지역과 상업·교육시설을 연결하는 ‘동탄역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동탄패밀리풀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동탄역 순환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동탄역 순환버스는 다음 달 예정된 일반구청 출범에 대비해 동탄역 및 동탄구청과 연계된 교통망을 확충하고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노선으로, 총 4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동탄1순환 노선은 우남퍼스트빌을 출발해 동탄역(동탄구청)을 종점으로 하는 A·B 노선으로 운영되며, A노선은 신일, 메타폴리스, 새강마을, 동탄초 등을, B노선은 푸른마을, 메타폴리스, 예당마을, 예당고 등을 지난다. 동탄2순환 A노선은 치동천힐링정원을 출발해 동탄4동 단독주택 단지를 종점으로 하며, 경유지로 11자상가, 동탄역(동탄구청), 롯데캐슬, 동탄4동 일원을 지난다. B노선은 A노선과 기점·종점은 동일하고 경유지 순서만 역순이다. 이번 노선은 동탄구청 개청과 오는 6월 예정된 수도권광역철도(GTX) A노선의 동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월 26일 호텔 푸르미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사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함께 희망과 연대의 뜻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배현경·위영란·이용운·이해남 의원이 참석했고, 사회복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에스라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동 신년사, 샌드아트 축하공연, 소통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새해를 여는 사회복지 가족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배정수 의장은“오늘 이 자리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돌봄과 연대, 책임을 실천해 오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 “아이의 손을 잡고, 어르신의 하루를 지키며, 장애와 질병, 위기와 고립의 현장에서 언제나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더 안전하고 더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왔다”며 “이제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돌봄은 선택이 아닌 도시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사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반려문화는 더 이상 개인의 선택이나 취향의 문제가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사회적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현장에서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온 단체가 새로운 이름과 비전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사) KSD문화교육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반려문화 교육, 동물교감 활동,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한국반려문화교육복지협회로 새롭게 출범하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번 법인 전환을 위한 총회는 2026년 1월 15일 오후 4시, 화성 봉담에 위치한 KSD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과 함께 협회의 비전과 향후 목적사업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총회에는 환경·교육·동물복지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해 이번 전환의 의미를 더했다. 화성시환경재단 정승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최용석 교수,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과 신동윤 교수, 수노을 동물병원 (화성시민유기동물보호소) 정성웅 원장, 그리고 봉사단 대표 및 소속 훈련사, 학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매향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평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 주도의 협의기구, ‘매향리평화시민협의회’가 1월 23일 오후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매향리는 1955년부터 2005년까지 미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이용되며 주민들이 깊은 고통을 겪었으나, 연대의 힘으로 미 공군 폭격장 폐쇄라는 세계적인 평화의 역사를 쓴 현장이다. 이번 협의회 창립은 폐쇄 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충분히 치유되지 못한 주민들의 상처를 보듬고, 그 평화의 역사를 온전히 계승하기 위해 화성 시민사회가 뜻을 모은 결과다. 이날 상임대표로 선출된 가온교회 오세욱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매향리는 제국주의 군사폭력으로 사람과 자연이 모두 엄청난 비극적 피해를 입었다”라며 “미공군 전투기 훈련장 폐쇄 이후에도 치유와 회복, 역사 계승은 요원한 채 새로운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화성시민사회는 매향리평화시민협의회를 창립해 갈등을 종식하고 치유와 회복, 반전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2025년 8월부터 시작된 10여 차례의 TF 모임과 시민사회의 꾸준한 논의 끝에 결실을 맺은 것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전용기 국회의원(경기 화성시정)이 1월 22일, 화성시와 오산시의 택시 면허 배분 비율을 75 대 25로 결정한 경기도 분쟁조정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화성시민의 교통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100만 화성 특례시의 택시 부족 상황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며, 경기도에 ‘화성-오산 택시 사업구역 분리’를 공식 촉구했다. 화성시의 택시 1대당 인구수는 752명으로 오산시(340명)에 비해 두 배 이상 열악한 상황이다. 현행 통합사업구역 체계는 화성시와 오산시를 하나의 구역으로 묶어 관리하기 때문에, 화성시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택시 수요가 총량 산정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전 의원은 “전국 평균 312명과 비교해도 택시 1대당 인구수가 752명인 화성시의 택시 부족은 전국 최악 수준”이라며 “GTX 개통 이후 동탄역 일대 등 주요 거점의 택시 대기 시간이 30분을 넘는 것이 일상”이라고 꼬집었다. 전 의원은 “당장의 분쟁만 피하려는 미봉책은 시민 고통을 장기화할 뿐”이라며 경기도가 즉각적인 택시 사업구역 분리 절차에 착수해 현행 ‘통합사업구역’
발안~남양 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과 관련해 최근 화성시가 제시한 변경 도면은, 주민들이 수차례 밝혀온 핵심 요구를 여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해당 마을은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1만세로’로, 국가 지정 역사문화 환경 보존지역이자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제암리 마을 주민들은 고속도로 본선이 마을 인근을 통과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며 수용 의사를 분명히 밝혀왔다. 그러나 이 수용에는 단 하나의 전제가 있다. 본선을 제외하고, 마을의 주거지와 공동체 공간은 어떠한 형태로도 추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시된 변경안은 나들목과 연결로 계획을 통해 마을 생활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요구해 온 ‘마을 불개입 원칙’을 명확히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본선 수용이라는 주민들의 결단을 왜곡하는 것이며, 사실상 또 다른 방식의 마을 침해를 전제하는 계획이다. 제암리 마을은 3·1운동의 역사와 기억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행정 구역이나 개발 대상지가 아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나들목 설치 과정에서 마을 뒷산 훼손, 주거지 단절, 공동체 붕괴 가능성 등 다양한 문제를 제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