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4월 9일 화성시장을 포함한 17명의 고위공직자가 참여한 갑질근절 및 청렴다짐 선언식을 가진 이후 화성시장을 필두로 개인 SNS를 통한 청렴다짐 릴레이를 시작했다. 청렴다짐 릴레이는 ▲시장 ▲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고위공직자 대상으로 연말까지 청렴다짐 서약을 실시하고 청렴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것으로 고위직의 청렴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민간영역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시는 이후 전 직원 대상 갑질근절 및 청렴실천 서약을 실시함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청렴은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되새기고 노력해야하는 것”이라며, “청렴 조직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시민사회로까지 전파돼 갑질․을질없는 배려하는 청렴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4.19혁명,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겠습니다 오늘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입니다. 64년 전, 대한민국은 국민이 하나 되어 부패한 권력을 심판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는 시발점이 되었고, 이 모든 것은 시민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용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19혁명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새기며, 어떠한 경우에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4.19 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1천4백만 도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4월 19일(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불의한 독재정권에 맞서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며, 4.19 정신이 훼손되지 않고 국민이 대한민국의 참된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19일(금)은 불의한 이승만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마침내 승리를 쟁취한 4·19 혁명이 발생한 지 6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4·19 혁명은 5.16 군사 쿠데타로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결코 미완의 혁명이 아니었습니다. 1979년 부마 항쟁,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 1987년 6·10 항쟁으로 이어졌고, 2016년 촛불항쟁으로 타올랐습니다. 독재와 불의한 권력에 의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4·19 혁명 정신은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64년이 지난 지금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대통령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했다고 국회의원과 대학원생이 공개장소에서 입틀막을 당하고, 대통령은 선거에서 패배한 후 국민을 탓하며 여전히 자기가 맞다고 우깁니다. 소통과 협치는 사라지고 불통과 독단, 독선적인 국정운영만 횡횡하고 있
4월 19일(금) 14시~19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바자회 '아르딤마켓'을 개최합니다. 아르딤마켓은 저렴한 금액으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판매수익은 전액 장애인복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의류, 신발, 생활용품, 가구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르딤마켓 외에도 먹거리 및 부스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방문 전 체크리스트 * Ⅴ 아르딤마켓은 현금결제만 가능하며 가급적 잔돈(천원권)으로 구입 부탁드립니다. Ⅴ 친환경 정책에 따라 비닐봉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장바구니 혹은 가방 준비 부탁드립니다. Ⅴ 상품불량을 제외한 제품 교환·환불은 불가하므로 확인 후 구입 바랍니다. 아르딤복지관 홈페이지 발췌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27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8일 밝혔다. 이는 대한체육회가 4월 1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27년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를 경기도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결과로,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도내 시군 대상 공모에서 경기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최종 결정에 앞서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현장실사단이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 등을 시찰하며 현장 실사를 마쳤다. 화성시가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 개최지로서 대회를 치르게 된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5일 전담 팀인 전국체전추진TF팀을 꾸렸으며, 향후 체육시설을 공인 규격에 맞게 개보수하는 등 대회 준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027년 전국체육대회를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쾌거를 이루게 돼 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4월 18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건립 유공자로는 ▲감리를 맡은 김찬원 ㈜천일건축엔지니어링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단장 ▲시공을 맡은 오경환 대지건설(주) 소장 ▲설계를 맡은 박노욱 건축학동 대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우수한 시공과 수려한 미학으로 건축 품질을 높이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에 표창장을 전달하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유공자들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기념관이 화성시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임성 부시장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열정을 갖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발전과 명품 건축물 건립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격렬했던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잊지 않기 위해 조성된 경기도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 관련 문
박봉현 화성특례시준비위원회 위원장이 4월 18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면담을 통해 구청 신설에 대한 시민 염원을 전달하고 조속히 신청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임에도 구청이 없는 상태로 생활권과 행정 단위가 불일치해 주민들은 먼 길을 오가며 일상 속 불편을 감내하고 있다”며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가 100만 화성시민들이 하나된 목소리를 내고 시민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일반구 설치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특례시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각 읍면동 시민 대표로 구성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청 추진의 필요성과 100만 대도시 광역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 바 있으며, 화성시 4개 구청 신설에 적극 협력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의 하나된 목소리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구청 설립은 ▲행정수요 ▲주민생활편의 ▲지역 균형발전 등 다방면으로 고려가 필요한 사항으로 시는 행정체제 개편 검토 및 연구용역 등 꾸준히 대안 마련을 준비하고 있으나 지역마다 생활 환경이 다르고 권역별 의견이 다양해 하나된 시민의 목소리가 반드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4월 18일 오후 2시 30분 남양읍 모두누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 7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홍진선 상임위원장이 퇴임하고, 이상환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됐다. 신임 이상환 상임위원장은 2017년부터 범대위 재정분과위원장으로 일하였으며, 화성호 지킴이 공동 위원장, 화성시 농촌지도자협회 회장, 화성시 농업인 6개 단체 회장, 화성시 쌀 전업농 회장(전) 등을 역임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화성 ‘갑’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경희 화성시의장, 이홍근 경기도의원, 김영수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위’공동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배정수, 최은희 시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군공항 대응과 관계자 및 '화성습지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서포터즈'의 이준원 상임대표와 정한철 집행위원장, 생태 조합장 이대화,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 강종필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등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송옥주 화성‘갑’ 국회의원은 “수원에 당선인들이 군공항 관련 이슈를 제기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범대위 뿐만 아니라 이장단, 정치인이 힘을 합쳐서 수원 군공항을 화성으로
마을만들기 화성시민 네트워크(위원장 금미선)에서는 주민의 실천적 대안을 만들기 위한 정산없는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먼저 아래와 같이 네이밍을 공모한다. 4월 26일까지 구글 링크로 참여하면 된다. 네이밍 공모하러 가기 https://forms.gle/An2akk1tuaWx3EZc7 본 사업의 재원은 2023년 마을만들기 화성시민네트워크와 화성시민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만들어 냈다. 화성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