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3·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만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화성탐사 3·4기는 각각 오는 11월 1일과 11월 15일에 화성특례시의 대표 명소인 매향리평화생태공원 및 매향리평화기념관 등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개최되며, 3기 60명과 4기 4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화성시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8년생~1986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다. 행사에서는 연애 코칭,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매칭 토크 등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 또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주민등록초본,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상세)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26년 2월 1일 4개 일반구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정 구현을 위해 ‘구 출범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민 스스로가 행정체제 개편의 주체가 돼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일반구 출범을 이끌어가기 위한 것으로, 화성시민은 물론 화성시를 주 생활권으로 둔 직장인, 학생, 일반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행정체제 개편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변화인 만큼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종교·언론·기업 등 각계각층 전문가, 성별·연령별·지역별 다양성 등을 고려해 시민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선발된 추진단은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6년 2월 구 출범까지 ▲구 출범 분위기 확산을 위한 붐업 활동 ▲시민 의견 수렴 ▲주요 행사 참여 ▲구 홍보대사 역할 등 시민참여형 홍보·캠페인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구별 50명씩 총 200명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읍면동 현장 접수 ▲전자우편 제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진단에게는 지역사회공헌 포인트 부여와 자원봉사 시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제형벌 · 민사책임 합리화 TF'는 '혁신벤처단체협의회'와 함께 9 월 17 일 오후 5 시, 국회의원회관 제 6 간담회실에서 '경제형벌 · 민사책임 합리화를 위한 벤처 · 스타트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벤처 · 스타트업 업계가 직면한 형벌 규제 문제와 제도적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칠승 TF 단장 (화성'병'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정상적인 경영판단이 자칫 배임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불안은 , 신속한 의사결정이 생명인 벤처 · 스타트업에게 큰 제약”이나 , “동시에 배임죄가 내부통제 장치로서 기능해온 것도 사실”이라며 , “배임죄 폐지 · 완화 논의의 장단점을 균형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배임죄 등 과도하게 적용돼 온 형벌규정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며 , “입법 공백 없이 신속하게 제도가 정비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혁신 · 벤처 단체 대표들은 정당한 경영판단의 원칙을 폭넓게 명문화해 무분별한 고소 · 고발의 위험을 줄이고 , 배임죄 외에도 혁신기업의 성장을 가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가 주최·주관한 ‘산행 및 플로깅’ 행사가 9월 20일 토요일 오전 동탄 무봉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화성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기 위한 첫 공식 활동으로, 200여 명의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무봉산 입구에 모여, 8시 30분부터 산행팀과 플로깅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팀은 무봉산 등산로를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뒤, 중리저수지를 한 바퀴 돌며 수변 정화 활동까지 이어갔고, 인근 도로 구간까지 범위를 넓혀 쓰레기를 수거하며 적극적인 실천에 나섰다. 한편, 산행팀은 단순한 트레킹을 넘어 ‘화성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상징성을 담아, 지역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에게는 먹사니즘 스카프, 간식, 생수, 파란색 우비 등이 지급되었으며, 간헐적인 비가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참가자 전원이 끝까지 일정을 소화하며 자연과 사람을 잇는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성공적 운영은 송성현 상임대표를 중심으로 한 공동대표단의 헌신적인 리더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9월 16일 점심 무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70대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20일 토요일 현재 '정 시장은 병원에서 퇴원했고, 건강한 상태다'라고 취재 현장에서 만난 정구원 제 1 부시장이 전했다. 기자들에게 배포된 주간 업무 계획에 22일 월요일부터 정명근 시장의 일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9월 22일부터 정시장의 업무가 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이에듀 (대표 김찬우)은 9월 19일 금요일 화성시복지재단 (이사장 정명근) 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320만원 상당의 영어 교재 세트를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 유아 및 아동 교육 지원에 나섰다. ㈜이에듀는 2001년 설립 이후, ‘교육의 즐거움, 모두의 권리’라는 경영이념으로 아이들의 꿈을 생각하는 교육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재미와 배움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작은 궁금증도 소중히 여기는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을 키우는 교육 동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영어 교재 세트는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관내 사회서비스 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며 취약계층 유아동들의 학습 능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이에듀 관계자는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토대”라며, “이번 교재 기부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에듀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교재는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아이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9월 19일 저녁 7시 팔탄면 노하 1리(이장 박용섭)에서 개발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주민들은 정해량 도로, 환경문제 연구가의 설명을 듣고,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과 관련된 시도 60호선 도로 문제에 대해 다중 민원을 제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 연구가는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 이후 해당 도로 구조가 도로 설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여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입구의 진출입 차선 미설치, 전방 시야 미확보, 접속 지점의 구조적 한계, 접속 횡단 기울기 3도 초과 등이 문제다”라며 “특히 13.2%의 내리막 기울기는 평지에 해당하는 이 지역의 지형과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교차로가 직각에 가까운 ‘크랭크’ 형태로 설계(도로폭을 대형차 기준인 5.5 m 로 해야 함) 돼 사고 위험이 높고, 시공 과정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가루로 생활 불편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용섭 이장은 “도로 설계가 안전하게 바뀌어야 한다. 철도공사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하며, 무엇보다 주민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로 관리과 관계자는 “철도공단이 적용한 기준(산지, 설계속도 20km/h)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본지는 비봉 삼표 석산에서 재활용 오니가 투입되는 문제를 추적 보도하고 있다. 9월 19일 오전 7시부터 비봉에 있는 ㈜ 삼표 화성사업소에 비봉 지정폐기물 매립장 반대 운동을 이끄는 하윤보 위원장, 비봉삼표 민관합동조사단 이경애 주민대표, 화성시청 관계자, 삼표 관계자 등이 모여 2차 시료 채취에 들어갔다. 이 시료 채취는 산지복구지 내 천공 후 토양오염도, 폐기물유해성 검사 실시를 위해 진행됐다. 당초 조사단은 구역을 6곳으로 나누어 각 구역당 5개 지점을 천공, 총 30개 지점을 조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절반인 3개 구역만 천공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1구역 5개, 2구역 5개, 3구역 3개 등 총 13개 지점을 천공했으며, 천공 지점은 반대위와 협의를 거쳤다. 작업은 오전 7시에 시작해 오후 6시 30분께 마무리됐다. 특히 1구역 작업에서는 시추 깊이가 12m에서 16.5m까지 이르렀다. “어떤 곳은 12m이고 다른 곳은 16.5m인가”라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화성시청 관계자는 “시추기로 구멍을 뚫고 에어를 불어넣어 지표면으로 흙이 튀어나오는 방식으로 채취한다”라며 “정상적인 흙이 아닌 경우 에어가 빠져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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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9월 13일,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상임대표 송성현)는 대한행정사회 화성시지회(회장 정순형)와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 협약식은 대한행정사회 화성시지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먹사니즘 화성네트워크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실질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행정적 불편을 겪는 회원 개개인이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충 민원 상담실을 운영하고, 행정기관과의 소통 창구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 주요 내용 ·고충 민원 상담실 설치 및 운영 ·회원 개개인의 행정 민원에 대한 상담 및 지원 ·행정서비스 접근성 확대와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협력 강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신속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먹사니즘 화성네트워크는 회원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행정사회의 전문성을 활용해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