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월 25일, 향후 10일간 순차적으로 발표할 정책 비전의 첫 번째로 ‘자립·성장도시 화성’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에서 번 돈이, 다시 화성에 남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은 분명 성과를 만들어냈지만, 그 과실이 시민과 지역에 충분히 돌아갔는지는 냉정하게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 도시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는 아직 부족하다”며 “이제는 성장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화성의 예산이 화성의 기업을 키우고, 화성의 기업이 화성의 일자리를 만들며, 그 일자리가 다시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돈이 도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분야와의 연계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동탄 트램의 조속한 추진 의지도 분명히 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 트램은 더 이상 지연의 상징이 아니라 실행의 상징이 되어야 한다”며 “화성 어디에서도 차 없이는 이동이 어려운 도시가 아니라,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이틀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MARS 2026' 행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3월 26일 오후 4시 44분.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할 1층 네트워킹 전시장은 대부분의 좌석이 비어 있는 채로 적막 속에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해 행정 측은 “참여 업체를 위해 공들여 마련한 자리였으나, 정작 업체들이 대거 ‘노쇼’를 하면서 벌어진 일”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3월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는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51.4%)으로 석유화학 원료와 레진 수급 차질이 제조업 전반에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들이 꼽은 주요 경영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월 25일, 화성특례시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돌봄자 집담회’를 갖고 생활 곳곳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돌봄의 구체적인 사례를 나누며 대안을 모색했다. 진보당 화성특례시의원 후보인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가 진행한 이날 집담회에는 곽영미 대표를 비롯한 느린학습자부모회 ‘화성 늘품’ 회원들, 네 아이를 키우는 시민, 최근 자폐 진단을 받은 초등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홍성규 경기도 지사 후보는 “오는 27일부터 통합돌봄이 전면 시행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정작 이번 통합돌봄의 대상자들이 아니다”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돌봄이 실재함에도 여전히 정치와 행정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책임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제기하며 시민들과 굳건히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홍 후보는 진보당이 발의한 돌봄 3법 중 ‘돌봄자 지원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돌봄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 기능임에도 그 부담이 여전히 여성에게만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다”고 짚으며, 모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분당선 연장사업(기흥~동탄~오산 연결)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서 제외되면서, 경기 남부 교통 현실을 외면한 기획예산처의 결정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용기 국회의원(화성'정')은 분당선 연장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미선정에 대해 “화성시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납득하기 어려운 판단”이라고 밝혔다. 분당선 연장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타를 신청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이후 경제성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기존 신청을 철회하고, 사업 방식을 경전철로 조정해 2026년 1월 재신청한 바 있다. 이는 세교3지구, 금곡지구 등 주변 개발계획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평가다. 그러나 기획예산처는 사업 방식을 경전철로 변경할 경우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 가능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예타 대상사업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을 경전철 방식으로 변경할 경우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언론을 대하는 태도는 곧 시민을 대하는 태도의 거울이다. 정치인의 언어가 언론인을 거쳐 시민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존중하느냐, 아니면 그 과정 자체를 귀찮음으로 여기느냐가 그 정치인의 그릇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번 화성특례시장 선거 국면에서 나타난 두 후보의 기자회견 풍경은 그야말로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최근 재선 도전을 선언한 정명근 현 시장의 행보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자신을 둘러싼 '1,000만 원 금품 수수 의혹'과 '노래방 출입 및 접대 의혹'이 지역 사회를 뒤흔들고 있음에도, 정작 기자회견에서는 선거법 운운하며 질문조차 제대로 받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이른바 '도망 기자회견'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언론의 질문을 피하는 것은 시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오만함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반면, 진석범 예비후보는 자신을 향한 날 선 질문과 의혹들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본지 기자가 '먹사니즘 의혹 여부'에 대해 질문했을 때도, 그는 질문을 피하지 않고 조목조목 반박하며 "언론중재위원회를 거쳐 반론 보도를 통해 소명했다"라고 당당히 답변했다. 이러한 소통의 자세는 후보자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공직 후보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3월 24일 AI 산업 전환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에 참석해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박진섭·배현경·송선영·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과 기업 관계자, 투자자, AI 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대규모 산업·기술 컨퍼런스로,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연구원 등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설명회,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 투자유치 설명회, AI 아이디어 챌린지 등 AI 기술과 산업, 투자,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과 정책, 투자를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기업의 AI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동물 안락사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수의사법」개정안, 일명 반려동물 안락사 남용 방지법이 발의됐다.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갑'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동물의 안락사를 수의사법상 동물진료업의 범위에 명확히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의사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동물의 안락사를 동물진료업의 정의에 포함함으로써 안락사 주사 행위를 수의사 면허 소지자에게 한정했다. 이를 통해서 동물에 대한 불법적인 안락사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물 복지를 드높인다는 것이다. 현행법은 동물진료의 범위에 안락사 행위를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아, 비수의사에 의한 안락사가 남용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이로 인해 동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불법적인 안락사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의 한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병든 반려동물을 안락사한 사건이 적발됐다. 그러나 검찰은 해당 행위가 수의사법상 진료행위로 보기 어렵고 보호자의 의뢰가 있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동물보호법상‘정당한 사유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라고 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및 비전 선포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 및 묵념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말, 공약·비전 발표, 기자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후보와 언론 간 충분한 소통이 이뤄졌다. 진 예비후보는 “지금의 화성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과제도 분명하다”라며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이 아니라, 결단하고 실행하는 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 교통, 복지, 교육, 문화, 균형, 안전’ 등 7대 핵심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관내 기업 우선 선택제’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 트램 등 동서 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화성 어디서든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단계부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센터 설립과 사교육비 부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꿈의 무용단 화성’의 단원을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꿈의 무용단 화성’은 춤을 중심으로 움직임, 놀이, 음악, 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탐색-표현-창작-공연’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발견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으로 총 45명 내외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춤이 처음인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정규교육반’과 기존 1·2기 단원들이 연속성을 가지고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반’으로 세분화하여 운영된다. 선발 심사는 춤의 기술적 숙련도보다 참여자의 태도와 가능성, 협력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워크숍 및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 수업 형태로 운영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아동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