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 선거구 출신 경기도의원 이홍근입니다.

휘지않는 펜!!「미담플러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화성시에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수많은 언론이 있지만 '미담플러스'가 가장 뜨거운 언론 중 하나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특히나 창간 첫 돌 만에 든든하게 뿌리를 내려가며 주목받는 언론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박상희 대표의 헌신과 열정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난 1년간 미담플러스의 시선은 늘 소외된 곳을 향해 왔습니다. 또한 폐기물매립장 추진을 둘러싼 갈등처럼 일정 부담스러운 주제지만 지혜를 모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들에도 시선을 피하지 않고, 함께 해왔습니다.

미담플러스가 걸어왔던 길처럼 따끔한 질책과 따뜻한 시선은 언론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임무일 것입니다. 그동안 올바른 길을 쉼없이 달려온 미담플러스의 노력은 더불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는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가는데 커다란 보탬이 되고도 남을 것입니다.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화성시는 급격한 성장에 따른 많은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양적인 성장에 걸맞는 내실이 빈틈없이 채워져야 할 것입니다. 화성의 가장 큰 현안인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막아내는 일부터, 난개발 개선, 도로망과 교통망 확충, 도심 기반시설과 여가문화의 질적 향상 등 많은 과제가 현명한 해결방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낼 때 양질의 변화는 이뤄질 수 있을 것이며, 이슈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모아내는데 있어 언론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미담플러스의 지난 1년간의 놀라운 발걸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1년 그리고 10년 후의 여정도 기대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밀착형 언론으로 거듭 성장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