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 1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도 마을 활동가 출신입니다. 미담플러스 이전에 봉담메아리 2년, 봉담마을소식지 미담 3년, 도합 5년의 세월을 마을 활동가로서 활동한 박상희 발행인의 고군분투를 알고 있습니다. 마을 활동가는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화성시를 사랑하며, 뚜렷한 목적 의식이 있고, 타협하지 않습니다. 박상희 발행인의 마음을 저도 조금은 이해합니다.
또한 저는 미담플러스 기사를 꼼꼼히 챙겨 보는 편입니다. 미담플러스 기사 중에서 훌륭한 기사가 많았습니다만, 특히 최근 삼표에 의한 비봉 지정폐기물 매립장 관련 1면 기사와 동영상, 사진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아리셀 관련 보도도 타 매체에 비해 많은 기사 내용이 올라와서 참 좋았습니다. 미담플러스가 진짜 지역 신문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담플러스는 지면 뿐만 아니라, 인터넷 기사, 화성 미담 TV 유튜브 동영상 등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뉴스가 제공이 되고 SNS에서 공유되서, 다른 지역 신문사보다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화성 전문 지역 신문으로 그야말로 ‘정론직필’의 언론사가 되길 기대합니다.
애독자로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