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 향남읍에서 봉안당과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최혁입니다. 제가 향남읍 관리에 장례식장을 2015년도에 개업하여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경과되었습니다. 오픈 준비를 하던 시기의 마음가짐부터 현재까지의 소회를 칼럼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장례식장을 이용함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는 "애도프로그램과 수의" 입니다. 장례의 본질은 장례를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곁을 떠났다는 것을 인정하고 애도함으로써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장례 방식은 제대로 된 애도의 과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장례가 끝나면 더욱 힘들어 집니다. 뇌 과학에서는 인정을 하면 뇌가 긍정적으로 변화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뇌 과학을 기초로 한 애도프로그램의 진행입니다. - 고인과의 관계에 대한 편지쓰기 입니다. 첫날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 문상객이 없을 때 고인과의 관계에 대한 편지를 쓰다보면, 죽음의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진실 된 마음의 편지 를 쓰게 되어 죽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편지는 입관식 때 낭독을 하고 고인의 품에 넣어 드립니다. - 유가족이 마지막으로 보게 될 관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경선에 최선을 다했지만, 이번에는 여러분의 기대에 끝까지 보답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말과 힘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송구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는 참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느낀 절실한 목소리, 더 나은 화성을 바라는 간절한 바람은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비록 이번 경선의 결과는 아쉽지만, 그 뜻과 마음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믿음은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어떤 자리에서든 화성과 시민을 위한 길을 성실히 걸어가야 할 이유가 되었습니다. 더 단단해지고 더 겸손해져서, 시민 곁을 지키는 사람으로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4월 13일 김경희 올림
화성특례시장 후보 경선 확정 인사말 화성특례시 107만 시민과 우리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하여 공명정대하게 토론하고 경쟁한 김경희 후보님, 진석범 후보님께도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두 분 후보와 함께 <민주당 원팀>을 구성하고 시민과 함께 본선에서 화성특례시장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원팀으로 더 나은 화성특례시를 위한 공약을 융합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시민들께 약속합니다. 지난 경선기간 우리는 더 살기좋은 화성특례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기본사회실현, AI미래도시, 30분 이동시대, 생애맞춤 돌봄도시, 생태관광 문화도시, 미래첨단 산업도시 건설 등 <화성의 새역사를 쓰라>는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염원을 엄숙히 받아 들이고 전력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후보답게 당면 현안인 민생 살리기와 경제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당원동지, 107만 시민 여러
안녕하십니까? 전)기아자동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장 윤민희입니다. 저는 기아자동차에서 23년간 노동운동에 몸담아 왔습니다. 최근 화성시장 후보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정명근 예비 후보가 20조 투자유치를 언급한 것을 보았습니다. 모 매체의 정보 공개 청구로 인한 기사를 확인해 보니 기아 화성공장의 PBV 공장 건설도 20조에 포함된 내역을 확인 했습니다. 기아 화성공장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공장 건설이 마치 화성시의 '투자 유치 성과'인 양 발언한 것에 대해, 전임 지회장으로서 참담함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화성공장 PBV공장 건설은 노.사가 협의하여 결정한 사항 부지 100만 평, 1만 3천여 명의 조합원이 근무하며 연간 60만 대를 생산하는 화성공장은 기아의 심장이자 주력 생산 기지입니다. 기아 노사는 매년 고용안정위원회를 통해 신차종 투입, 생산 계획, 설비 투자 등을 치열하게 협의합니다. PBV 공장 건설 역시 고용안정과 미래 경쟁력을 위해 노사가 장기간 머리를 맞대고 이뤄낸 소중한 합의의 결과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2조 2천억 원 유치 성과'로 포장하는 것은 현장에서 발로 뛴 1만 3천여 조합원의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
6.3 지선을 앞두고 경선이 막바지에 다다른 현 시점에서 정명근 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의 행보가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출연·보조를 받는 단체로 정치활동이나 공직선거에의 관여가 엄격하게 금지된 화성시 국공립 어린이집을 끌어들여 "이들이 지지선언을 했다"며 선거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160여개에 달하는 화성시 국공립 어린이 집은 화성시가 법인과 개인 등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영유아 보육과에서 관리 감독하며 예산은 전액 국도비로 충당된다.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의 신분은 화성시로부터 어린이집의 운영을 위탁받은 수탁자 신분으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절대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한편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이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4월 7일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보육과 관련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선거를 앞두고 각종 단체들이 후보자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는 것은 관례적으로 있어왔던 일로 그 자체를 선거운동에 개입한 것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 다만 정 예비후보가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과 진행한 간담회를 국공립 어
지금 당장 허위사실 유포와 당내 경선 방해를 중단하십시오. 김민주가 대세이긴 한가봅니다 아직 공관위 발표도 나기전에 어찌 최병민후보가 경선대상이라고 확신하시는지 의아합니다. 단일화 제안은 겉으로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지역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정치적 계산에 불과합니다. 특히 “김민주가 중앙당 감찰 대상”이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는 저 본인도, 중앙당 관계자들도 알지 못하는 뇌피셜에 지나지 않는 황당한 주장입뿐입니다. 이런 식의 허위정보를 퍼뜨리며 김민주를 배제한 단일화를 주장하는 것은 당내 경선을 흔들기 위한 의도적인 정치공작이자 오산 민주당을 분열시켜 내란세력을 이롭게하는 이적행위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 공천파동을 단순하게 보지 않습니다. 의로움과 불의, 원칙과 편법의 싸움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이재명 대통령님의 국민주권,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인 당원주권, 오산의 시민주권을 지켜내겠습니다.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03. 30 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김민주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 향남읍에서 봉안당과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최혁입니다. 제가 향남읍 관리에 장례식장을 2015년도에 개업하여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경과되었습니다. 오픈 준비를 하던 시기의 마음가짐부터 현재까지의 소회를 칼럼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장례식장을 이용함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는 "가격 공개와 결제방식"의 변화입니다. 장례식장을 영업하는 경우 장사법 제29조에 따라 가격표를 게시하고, 해당 가격 외에는 추가요금을 받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사는 모든 가격표를 입구에 게시하고 영업을 시작하였는데, 당시 시장님이 조문을 다녀가시면서 게시된 가격표를 보시고 모든 장례식장을 전수 조사하여 가격표를 부착하도록 지시하였다는 얘기를 후일담으로 들었습니다. 당연한 조치인데 이를 행하지 않은 업체들이 다수 였던 거죠. 다음은 장례비용 결제방식의 변화입니다.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장례식장이 장례식장 비용을 제외한 외부협력업체(예, 제단꽃장식, 운구차량, 떡, 과일, 상복, 유골함 등 다양함)의 대금정산을 상주들이 직접 업체에 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장례 중에 경황이 없음에도
여당의 한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해체하겠다는 다소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진영의 논리를 떠나, 반드시 재고해야 할 공약이다. DDP 외의 상권이 침체되는 것을 DDP 철거로 푸는 것은 타당한 대안이 아니다. 보여주고 알려주는 것을 전시 행정이라고만 치부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 진보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야 할 때이다. DDP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작품으로서, 그 컨셉이 '환유의 풍경'이다. 실제 연관된 여러 개념을 이어주는 비유로서의 '환유'는 단순히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접근에 비해 많은 시사점을 준다. 지역의 콘텐츠를 비슷비슷한 홍보물이나 노골적인 홍보시설 위주로 남기려는 우리의 관광 현실에서, DDP는 자세히 볼수록 내면에서 천천히 흐르는 '환유'를 경험케 한다. 그 자체가 새로운 상징이자 랜드마크가 된다. DDP 방문객이 연 평균 천만 명을 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이렇게 많은 방문객을 인근으로 이어지게 하는 더 촘촘한 전략이 필요하다. 물건을 넘어 경험을 살 수 있어야 비로소 오프라인으로 향하는 현실을 읽고 인근 상권이 함께 변화해야 한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준비해 온 배강욱 출마예정자가 민주당 내 공천 심사 부적격 판정을 수용하고 선거 운동을 중단했다. 3월 12일 배 출마예정자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세지를 통해 공천 심사 결과에 따른 불출마 입장을 공식화 했다. 그는 “지난 화성시장 및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던 사안이 이번에 부적격 근거가 된 점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 라며 당의 결정에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도와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비록 이번 선거는 접지만 향후 화성 발전과 개인적 진로에 대해서는 지역 사회와 계속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배강욱 출마예정자의 낙마로 민주당 내 화성특례시장 선거 구도는 3파전으로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배 후보의 지지층이 향후 어떤 후보 측으로 향할 지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윤민희 출마예정자의 진석범 지지선언으로 인해, 현 정명근 시장, 진석범, 김경희 예비 후보 3파전으로 압축됐다. <배강욱 입장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온마음으로 저를 도와주신 동지들 지지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 공천심사에서 최종 부적격판
넋두리 이 풍진 인생길을 굽이굽이 돌아보니 스물한 살 어린 나이 한양 천리 시집와서 노망 앓는 시할머니 엄동설한 눈 내릴 때 손 호호 불어가며 눈물 받아 똥 빨래 하고 '이런 것이 시집살이구나' 멋모르고 살다 보니 딸 하나 아들 하나 선물로 받았소 서방이란 저 인간은 방랑살이 끼었던지 40여 년 긴 세월을 생과부로 만들더니 저승길을 찾지 못해 이승에서 헤맨다기에 아비 노릇 서방 노릇 못 하고 살았으니 한도 미련도 할 말인들 왜 없겠소 굽이굽이 사연일랑 가슴에 모두 담고 미련도 두지 말고 훨훨 날아가시오 티끌 같은 짧은 인생 무슨 끈이 그리 길어 귀밑머리 마주 풀고 임종까지 내 몫인데 그 중간 긴 세월은 어디 가서 찾을 거요 아무리 돌아봐도 추억 한 점 못 찾겠소 내 머리는 흰 서리요 뼈마디는 삭정인데 이제야 큰 짐 내려놓고 맘 편히 살겠구려 나보다 먼저 가서 고맙소, 참 고맙소 다음 생에는 멀리서라도 내 모습 보이거든 옷깃도 스치지 않게 먼 길로 돌아가소 그리도 가물던 비 추적추적 내리는 거 보니 조강지처 자식도 버리고 산 당신 후회와 참회의 눈물인가 보오 살아생전 자식 손에 밥상 한 번 못 받고 가니 외롭게 산 나보다 당신 팔자가 더 가엾소 잘 가시오, 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