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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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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니즘 전국적 현상-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 발대식 열려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 상임대표 김창겸 선임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4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먹사니즘 화성특례시 네트워크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석범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상임고문이자 5선 국회의원인 이종걸, 박성수 고문, 이충래 고문, 장백래 대외협력국장 등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임원단, 배정수 화성특례시의장, 김태형, 신미숙 도의원, 김영수, 김상균 시의원, 화성특례시 문화체육특보 장민기 회장, 더민주혁신회의 이원혁 경기대표, 협성대학교 성정현 교수, 경기대학교 양지원 교수, 경기대학교 김숙향 교수, 김용민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 수석부회장 등 300여 명의 내외빈, 화성시민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사회는 배우 이원하 씨가 맡고, ‘둥글게’ 줌바댄스팀의 식전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진석범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축사에서 “‘먹사니즘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 성장률은 2%에도 미치치 못했고, 올해 0.8%를 예상한다. 이제 새로운 정부가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는 새로운 정부의 정책 아젠다를 제시해서 발굴하겠다”라고

전용기 국회의원, '사이버범죄 수사대응을 위한 입법토론회' 개최

- 정경석 변호사, ‘탈덕수용소·뻑가’ 신원 확보 사례 공개하며 실질적 제도 논의 촉구 - 전용기 의원, “정보공개 절차 개선 통해 실효성 있는 수사 이뤄져야”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화성'정') 은 오는 4월 15일(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사이버렉카, 이제는 숨을 수 없다: 사이버범죄 수사 대응을 위한 입법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허위조작 정보 및 악의적 콘텐츠 유포에 따른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수사 대응과 피해자의 신속한 법적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을 중심으로 악의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된 편집, 허위사실 유포의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개인의 삶이 무너지는 등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범죄에 대해 유튜브 모회사인 ‘구글’측은 현행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법적 요청에 협조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피해자가 가해자의 신상을 확보하려면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등 절차적 장벽이 지나치게 높아 사실상 피해 구제가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보공개 절차 개선’과 ‘플랫폼 책임성 강화’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뻑가’와 ‘탈덕수용소’의 신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