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8월 8일까지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화성기후지킴이’를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실현을 목표로, 행정 중심의 일방향적 사업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상향식 참여형 정책 실험이다. 이번 리빙랩은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키워드인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며, 시민들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발대식 ▲최신 기술 트렌드 및 리빙랩 우수사례 교육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 ▲리빙랩 워크숍 3회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9월 예정된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기념행사 MARS 151’에서는 리빙랩 활동을 통해 만든 ‘에코화성인 선언문’과 스마트도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11월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화성시 탄소중립 정책 아이디어를 최종 제안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약 50여 명으로, 동탄 일원 거주자 또는 동탄 지역에서 활동 중인 20세 이상 시민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물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 자원봉사자들이 7월 30일 자매도시 경상남도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가회면의 수해 현장을 조속히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가회체육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와 만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한 3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화성특례시 간부 공직자들이 모은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합천군 가회면의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주택 인근과 비닐하우스에 쌓인 토사와 폐기물을 옮기는 등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자매도시로서 마음을 모아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라며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는 7월 26일 금요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안말농원 (농장주 이유호)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 대상이 된 농장은 500평 규모의 하우스가 침수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으며, 당직자들과 당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안말농원의 이유호 농장주는 “멀리서 와서 이렇게 땀 흘려 도와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진심 어린 도움에 큰 위로를 받았고,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근처 다른 피해 복구 현장에서 활동 중이던 국민의힘 안산시의회 의원들, 그리고, 가평군 해병대전우회 대원들이 함께 찾아와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와 생수를 전달하며 현장의 사기를 북돋았다. 또한,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과 청평면 박상규 면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지역 주민의 아픔에 함께하는 마음이 큰 힘이 된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화성'갑' 당원협의회는 “재난의 현장일수록 정치가 앞장서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복구 활동을 통해 국민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보당 화성시위원회는 매일 아침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화성특례시 향남읍 구문천리 발안산업단지 민간폐기물 소각장 증설 반대 현수막 시위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7월 28일 오전 9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지원쿠폰’ 지급률이 84%로 집계되며, 경기도 내 기초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97만여 명 가운데 81만여 명이 소비쿠폰을 신청한 것으로, 소비쿠폰 지급 일주일 만에 전체 대상자 중 8할이 신청을 마친 것이다. 지급액은 1,270억 원이다. 화성특례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원활한 소비 쿠폰 신청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바 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조승문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꾸리고, 부시장 주재 회의, 전담 창구 일제 점검 등을 추진하며 소비쿠폰 지급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 18일에는 접수 개시에 앞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기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 접수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접수 환경 전담 창구 준비 상황 전반을 직접 살피기도 했다. 시는 현재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담 창구를 운영하며 선불카드 접수는 물론 소비쿠폰 안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7월 29일 가평군에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총 1천7백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가평군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김미성 가평군 부군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화성시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지원 물품은 ▲컵밥·컵라면 등 즉석식품 3천 개와 생수 2천 병 등 생활 필수품과 ▲전자레인지 30대와 전기밥솥 20대 등 소형가전제품이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이번 지원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평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7월 25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 내 화성시자살예방센터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컨설팅을 받아 지역 맞춤형 자살 대응 전략 모색에 나섰다. 이날 컨설팅은 유입 인구 증가와 더불어 정신건강 취약군에 대한 관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 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화성시서부보건소 및 화성시자살예방센터를 비롯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 특성 및 자살 현황 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자살 예방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031-5189-1393)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신건강체험관(T.T zone), 마음안심버스 등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 동탄 2동 일원에 새로운 지하철역인 (가칭) 솔빛나루역이 신설된다. 해당 역은 수도권 1호선 연장선이자 동탄인덕원선 인입선 구간 내에 위치하며, 원인자 부담 방식(화성특례시 예산)으로 추진된다. 솔빛나루역은 신도시 개발로 인한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철도교통 등 교통 대책이 미흡하여 오랫동안 교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동탄 주민들의 핵심 숙원사업 중 하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5년 7월 15일 해당 사업에 대해 공식 승인을 내렸으며, 이에 앞서 화성시는 7월 14일 경기도에 중앙투자심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7월 31일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의 핵심 열쇠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 여부에 달려 있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만 화성특례시가 예산 편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사업이 본격화된다. 향후 주요절차로 국가철도 공단의 타탕성 검증 절차 --> 국토부의 사업승인 및 관계기관 위 수탁 협약 --> 설계 (국가철도공단) --> 공사 및 개통 (국가철도공단) 등의 행정 절차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