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화성시의회 제 222회 1차 정례회 제 3차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 사항 처리결과 보고’ 가 있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화성청년예술단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고민 하라”고 말하였다.

이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는 “화성청년예술단 심사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단원을 소개하고, 그들의 공연에 합류 하고, 컨설팅도 하였다” 고 말하였다. “청년예술단 기자단도 시작했으며, 단원들의 역량을 올리고, 청년예술단 자체가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답변하였다.

전성균 시의원은 화성시 청년예술단 관련 질의에서 "복지의 마지막 단계는 예술이며, 화성청년예술단도 향후 화성시예술단으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습 공간도 확보 되어야 하고, 이슈 메이킹이 필요하고 생각한다“며 "재단의 깊은 검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선영 시의원은 ”화성시 28개 읍면동에 자생화 축제가 있다“며, ”민간 단체에서도 축제를 한다.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프로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청년예술단원이 기회가 많아지면 실력도 나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1Km 만세길을 활성화 시킬 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하였다. ”안내 앱을 개발한다니 기대가 된다“며, ”걷기 연맹 같은 민간단체에 31Km 만세길을 안내해주고, 함께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도 좋을 거 같다” 는 의견을 말하였다. 또한 “팔각정, 독립운동가 차병혁 생가도 깨끗하게 관리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함백산 추모 공간에 주차장이 협소하다. 건립 당시 주차장이 부족할 것이라고 염려 했다. 1년도 안되서 설계 변경하면, 설계비, 공사비, 토지비가 더 든다”. ‘설계를 철저히 하라’는 의미는, ‘설계 할 때 앞을 좀 내다 보라’ 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해남 위원장은 “뱃놀이 축제 때 잘한 점, 못한 점을 분석해서 보고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하며, “내년 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제언, 심도 있게 논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별도의 보고 날짜를 잡아 달라”고 말했다.

명미정 시의원은 10월의 정조 효문화제를 열기로 한 역사 공원의 오픈 여부를 질의하였다.

담당자는 답변에서 ‘정조 공원’ 이라는 이름이 경기도에서 부결되어, ‘정조 효 역사 공원’으로 요구 한 상태이며, "시설을 이용 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고 답변하였다. "10월 7일, 8일로 정조 효 문화제 날짜를 잡았다"고 말하였다.

김미영 부위원장은 문화유산과 용역업체 선정에 대해 질의하며, "용역 업체 선정시 문제 발생시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송선영 시의원은 “기금 예치시 이윤 극대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상 기금은 별도의 금고를 지정 할 수 있고, 2개 이내로 하게 되어 있다”며 “좀 더 좋은 상품을 찾아 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용운 시의원은 “3.1 운동 기념 방문자 센터 건립이 전면 재검토 되었는데,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느냐?”고 질의하고, “세부적인 계획안을 제출하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