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담플러스는 ‘마을 공동체에서 출발한 미담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화성시의 다양한 소식 전달’이라는 신념과 철학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언론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시민사회의 동반자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보호를 위하여 애써주신 박상희 대표님 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지방자치가 발전할수록 지역 언론의 중요성도 함께 커질 것입니다. 미담플러스는 신속한 보도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역 간 균형과 지방자치에도 큰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참다운 주민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실만을 전하는 ‘미담플러스’는 정론직필(正論直筆) 그 자체로 독자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입니다.
아울러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 전달은 물론이고 우리 사는 세상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따뜻한 조언과 함께 꾸밈없이 전하는 대변지로서 언론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독자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튼튼히 뿌리내리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화성은 지금 도약과 성장의 발판을 빠르게 다지면서 상전벽해(桑田碧海)와 같은 변화와 발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욕구와 이해, 기대와 아쉬움이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하나로 이어지면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이야기 해주고 시민들의 건강한 목소리를 담아갈 ‘미담플러스’의 발전이 반갑기만 합니다.
다시 한 번,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을 기대하며 ‘미담플러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24년 7월
화성시장 정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