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에서는 "Come on in 화성人, 특례시민 되기" 강좌를 8월 21일부터 연다. “100만 화성의 특례시민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에 대한 해답을 4회의 워크샵을 통해 찾는다. 매회차 색다른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8월 21일 1회차에서는 "지난 선거 돌아보기" 의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갖고, 8월 28일에는 "특례시가 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라는 주제로 워크샵이 열린다. 10월 2일에는 정보공개와 인권보호에 대한 강의가 열리고 마지막으로 10월 30일에는 "민주주의와 시민사회, 성과공유회" 가 열린다. 김동춘 (좋은세상연구소 대표), 이진수 (화성시 소통행정국 특례시추진단 단장),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 유명화 (경기공익활동지원센터장), 강석찬 (화성시민재생에너지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이 강사로 나선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주주의와 시민사회의 중요성, 그리고 특례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신청링크는 다음과 같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