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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 박태경 확정, "변화 바라는 열망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28일 오후 5시 20분 경선 결과 공개… 박태경 34.07%로 1위 석호현 33.59%, 김용 32.33% 기록
세 후보 모두 30%대 접전
박태경 후보 “변화 바라는 당원·지지자의 열망, 본선 승리로 보답할 것”
6.3 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 본선 대진표 사실상 완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국민의힘 화성특례시장 후보로 행정 전문가 출신의 박태경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1위와 2위의 격차가 단 0.48%p에 불과한 유례없는 초박빙 승부였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28일 오후 5시 20분경,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화성특례시장 경선 후보자 및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당초 예상보다 신중한 검토 과정을 거쳐 늦은 오후에 발표된 결과에 발표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최종 합산 결과, 박태경 예비후보가 34.07%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어 석호현 예비후보가 33.59%, 김용 예비후보가 32.33%를 각각 기록했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불과 0.48%p로, 화성 지역 경선 역사상 보기 드문 접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박태경 후보는 당선 확정 직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분들의 변화를 바라는 마음이 저를 통해 반드시 이루어 내라고 저를 선택해 주신 것 같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본선까지 시민이 원하는 화성의 변화를 꼭 이뤄내겠다고 약속드리겠다”라며 본선 승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화성특례시의 첫 시장을 선출하는 6.3 지방선거의 대진표도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국민의힘 박태경, 개혁신당 전성균 후보 등 주요 정당 후보들이 모두 전열을 가다듬으면서 본격적인 3파전 레이스에 돌입하게 됐다.

 

이번 경선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직접 결과를 공개할 만큼 당 차원에서도 무게감 있게 다뤄졌다. 워낙 근소한 차이로 희비가 갈린 만큼,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의 지지 세력을 하나로 결집하는 ‘화합의 리더십’이 박태경 후보의 향후 본선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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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