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4월 12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시민의 마음이 로데오 분수광장에 모였다. '화성여성회' 주최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작은 기억식’은 박혜명 사회자의 진행 아래 차분하면서도 결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참사 이후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 아픔을 공유하고,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억식의 시작은 참석한 시민이 다 함께 노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제창하며 문을 열었다. 이어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12년 전의 그날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다”라며 “완전한 진실 규명과 안전 사회 건설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억의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희생자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추모시와 추모글 낭독이 진행되어 현장에 모인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추모사에 나선 이영국 목사는 생명 존중과 공동체의 회복을 강조하며, 아픔을 딛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의 막바지에는 서정적인 오카리나 공연이 광장에 울려 퍼지며 참석자의 마음을 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 병점구 진안동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태안라이온스클럽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됐으며, 태안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노후된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벽지와 신발장을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져 어르신의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수리를 엄두 내지 못했는데 정성껏 고쳐주셔서 생활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범재 태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혜 진안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태안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진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비롯해 독거 어르신 음식 나눔, 저소득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오는 4월 27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행정지원과, 민원여권과, 4개 구청 및 2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TF는 시민들의 편리한 신청을 위해 온·오프라인 접수 체계를 구축하고, 민원 혼선 최소화를 위한 인력 배치, 시스템 점검, 홍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체 시민의 약 70%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 및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시는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 원이다. 취약계층 외 시민에 대해서는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를 선별해 5월 18일부터 지급하며,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선일) 은 4월 10일 율목초등학교를 시작으로‘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코딩교실’은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45개교 130학급 대상으로, 학생들이 코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기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한층 고도화하여, 단순 체험 중심 수업을 넘어 프로젝트형 문제해결 중심 수업 확대 및 화성 지역 스토리텔링 기반 몰입형 학습 설계로 각 학급별 5회차(10차시)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 코딩 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학생 1인 1교구 기반 실습 수업 진행을 통해 공교육 내 디지털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예정이며, 지역 간 정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소규모 학교를 우선 지원하여 균등한 수준의 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운영된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코딩 기술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공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4월 15일 오후 '제107주년 4.15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추모제'에 참석해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이제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저희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제암리 23인 순국묘역 헌화·참배에 이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잔디마당에서 열린 고주리 6인 추모비 제막식과 추모제, 특별전을 관람하며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추모제에는 순국선열 유가족을 비롯해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직무대행(제1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홍근·이진형 도의원, 송선영·이계철·최은희 화성시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1919년 4월 15일 일제가 저지른 만행으로 희생된 29명의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당시 일제는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교회에 모은 뒤 총격을 가하고 교회와 마을에 불을 질렀으며, 이어 인근 고주리로 이동해 독립운동가 김흥열 열사와 그 가족을 살해했다. 정명근 후보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잇게 한 뿌리이며, 우리는 그 정신을 기억하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4월 15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나 향남읍 2개 지구대 설치를 건의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서부경찰서 발안지구대는 1992년 개소 이래 향남읍 일대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나, 청사 면적이 근무인원에 비해 매우 협소하고 건축 후 34년이 지난 노후건물로 시설 파손이 잦아 근무자와 민원인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화성서부경찰서 관할 지역경찰관서 중 가장 많은 112 신고를 처리하는 등 치안수요가 큼에도 불구하고 연면적이 동탄지구대의 25% 수준에 불과한 수준으로, 남양·우정 등 관내 지역경찰관서에 비해 협소한 상황이다. 또한 발안만세시장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향남지구 및 외곽지역 출동 시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인해 최대 10분 가량의 출동지연이 발생해 긴급출동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에 어려움이 큰 현실이다. 그동안 발안지구대를 치안수요가 큰 향남지구 내로 신축·이전하는 방안이 제기되어 왔으나, 이전 후 발안만세시장을 비롯한 원도심의 치안 공백이 우려되어 오랫동안 추진되지 못해 왔다. 이에 송 의원은 유재성 청장 직무대행에게 발안지구대를 분리해 향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는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조기에 확립하기 위해 13일과 14일 양일간 4개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 직원 대상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통한 중대재해 선제적 예방이라는 목표 설정으로 법적 의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종사하는 화성시 안전정책관과 안전관리자가 교육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관리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중대시민재해 분야와 종사자 안전 확보를 위한 중대산업재해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대상 시설물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조치 방안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점검 실시 방법 ▲중대재해처벌법상 핵심 의무 이행 사항 ▲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확보 방안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청 직원들의 중대재해 관련 의무 이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책임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관리시설과 현장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잠재적 재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준 안전정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박태경 국민의힘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남양지역 사회단체와 좋은 엄마되기 맘 카페 등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힐링 공간 확보를 위해 ‘남양천 둘레길 조성추진위원회’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천 남양교↔쌍송교 왕복 8km 구간을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친환경 수변 공간으로 탈바꿈을 위한 구체적인 조성 방향에 대한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박태경 후보자의 향후 추진계획과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남양천 둘레길 조성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남양천의 ‘훼손된 하천환경을 복원하고 단절된 산책로 구간의 연결하여 주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 그리고 야간 이용객을 위한 안전 조명 설치, 수질 개선을 통한 악취 문제 해결 등 실질적인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박태경 예비후보는 추진위의 의견을 경청한 뒤, 남양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과거 남양 도호부로서의 역사적 기록과 사실을 알리는 교육의 장소, 시민이 즐겨 찾는 '명품 수변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박태경 예비후보는 "남양천은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문화적 인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는 4월 16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허그컵카페 병점도서관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복 화성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통합의 장으로 의미 있게 진행됐다. 허그컵카페 병점도서관점은 화성특례시 내 다섯 번째 허그컵카페로,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조성된 장애인 일자리 카페다. 특히 병점도서관 내에 마련돼 주민 접근성이 높고, 카페 이용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뤄져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성혜 장애인복지과장은 “허그컵카페 병점도서관점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