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사회단체협의회는 7월 12일 금요일 '행복나눔 특별식 지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반월동사회체협의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 진행하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계절식(삼계탕), 열무김치, 전 등을 반월동 취약계층 70명에게 제공했다. 반월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재료를 준비 하고 조리하여 직접 전달했다.
김장녹 반월동사회단체협의회장은 “금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좀 더 친밀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여,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