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 시티 점등식 및 입주민 음악회가 8월 28일 오후 7시부터 봉담 힐스테이트 정문 앞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행사는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주예정자 협의회 주최로 진행됐다. 사전 공연으로 ‘버블 아티스트’, ‘MC선호’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의 신나는 함성 소리가 가득 퍼졌다. 비누방울로 꿈을 전하 는 MC 선호의 공연에서는 수백 명의 입주민과 화성시민이 모여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2번째는 “컬타 밴드”의 노래 공연이 있었다. 사회자가 점등식 개요를 설명하고, 협의회 회장 및 임원진의 소개 및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국회의원 권칠승, 위영란, 배현경, 유재호 시의원 , 봉담읍 총무과장, 현대건설 현장 소장, 봉담 자이 프라이드 시티 입주예정자 협의회 심규봉 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 시티 입예협 회장은 “힐스테이트의 첫걸음을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점등식의 빛이 각 가정의 희망과 행복의 불빛이 되길 기대한다. 수많은 입주 예정자에게 감사한다”라고 발언했다.
먼저 권칠승 의원은 “입주를 축하드린다. 화성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다. 내년 1월에 특례시가 된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 입주 전후 다소 불편한 일이 생길 수 있다. 입대위와 현대건설과 잘 소통해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고, 주위에 많은 개발이 있을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프라이드 시티가 될 것이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이어 팝페라 더 카리스의 축하공연과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날 점등식 및 음악회는 유튜브 화성 미담 TV에서 라이브로 중계 했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