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생활시장 화인 시민운영자 주관, 국회의원 권칠승 주최로 수공예작가 특별전을 연다.
'생활시장화인’은 화성시 공방 운영자인 시민운영자 (33개 공방)와 화성시문화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수공예 아트마켓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수공예 작가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개최되는 전국단위의 수공예 특화 아트 마켓이다.
이번 전시에는 화성시 수공예의 높은 문화적 수준과 화성시 대표 수공예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시민운영자 26인이 참여했다. 전시는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진행된다. 오픈식은 9월 25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