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2월 24일 정오 본지 기자는 한국카네기 CEO 클럽 정덕범 화성오산 총동문회장과 이재균 교육국장을 만났다. 이재균 교육 국장은 “‘워렌 버핏’이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을 가장 많이 홍보 하시는 분이다” 라고 밝히고, “저 또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라고 말했다.
1912년 미국에서 시작된 데일카네기 코스는 대중 스피치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문제를 해결을 도움으로써 교육생의 성장의 기회가 됐다. 한국 카네기는 1992년에 시작됐으며, 2006년에 시작된 화성 오산 카네기 CEO 클럽은 현재 39기까지 배출됐고, 40기 모집 중이다. 40기는 2025년 2월 초에 시작한다. 1100여 명의 동문이 총동문회에서 활동 중이다.
정덕범 회장은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은 리더십,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2025년 1년 동안 화성, 오산 총동문 회장으로서 성심성의껏 일할 것이다. 기자단도 꾸렸고, 봉사활동 등 계획된 많은 일을 해낼 것이다.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전국 40개 도시에서 30,000 명 이상의 CEO 를 배출한 데일카네기 CEO 코스는 다수의 기업인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등이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