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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 쓰레기, 각종 폐기물이 쌓인 상태로 무슨 관광을 논하는가?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2월 8일 토요일, 화성시 궁평항 근처에서 해양 폐기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가 뒤섞여 쌓여가는 실태에 대한 제보가 있었다. 매년 반복되는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계속해서 변하지 않는 상황을 보여준다. 해양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가 해안가에 방치되면서, 주변 환경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관광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해양 환경과 지역의 미관을 회복하고, 다시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 첫째, 지속적인 해양 정화 활동과 함께 해양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둘째,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및 캠페인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무단 투기와 같은 문제를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쓰레기 처리 시스템을 개선하여 해양 쓰레기나 생활 쓰레기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쓰레기 수거와 처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여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궁평항 주변의 환경이 개선된다면, 자연스럽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이다. 쓰레기 더미 옆을 관광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궁평항이 다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이 해양쓰레기 제거다.

 

사진 - 화성시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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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