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 10월 26일 일요일,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김종민, 위원장 장선향) 및 문화체육위회(위원장 한영) 주관으로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해랑 케이블카, 제부도 트래킹 및 전곡항 요트투어’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 35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전곡항에서 진행된 요트투어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탁 트인 서해 바다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회원 및 회원가족들은 요트를 타고 전곡항 인근 해안을 순항하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푸른 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했다. 선상에서는 자유로운 담소와 사진 촬영이 이어지며 회원 간 화합의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화성시약사회 이진형 회장은 “전곡항 요트투어를 통해 회원들이 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회원 간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화성시약사회 김종민 부회장은 "회원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즐겁고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약사회 회원의 여가와 복지를 증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화성시약사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문화행사로, 회원의 건강 증진과 단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