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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혁신당 전성균, 화성특례시장 출마... “양당 정치 갈아엎을 젊은 엔진”

3월 13일 화성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
글로벌 플랫폼 시티 대표 공약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개혁신당의 젊은 피, 전성균 화성특례시의원이 3월 13일 오후 화성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소수 정당이라는 한계를 ‘역동성’과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전 출마예정자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치적으로 성장해온 화성특례시에서 민생으로 보답하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최근 7일 동안 화성시 읍면동을 돌며 체감한 동탄 신리IC 정체, 남양 온석1·2리 주민들의 한탄, 향남의 소각장문제, 동탄 광비콤, 유통3부지 물류센터 등의 현안을 언급하며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꿔달라는 외침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전 출마예정자는 현 정치권을 향해 거침없는 직구를 날렸다.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을 공원 만드는 것만 기억나는 ‘정원사’에 비유하며 비판한 것은 물론, 민주당 진석범 예비후보의 화성 오산 통합 이슈 등도 반박했다. '윤 어게인과 부정선거론자와 절연하지 못하고 반성문 한장으로 국민을 기만한다'라며 국민의힘도 함께 비판했다. 

 

이날 전 출마예정자는 주요 공약으로 ‘글로벌 플랫폼시티’ 구축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화성시 경제자유구역 강력 추진 ▲동탄 중심 ‘첨단반도체기술센터’ 조성하여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 구축 ▲서해안 AI·모빌리티 벨트 강화를 발표했다.

 

특히 전 출마예정자는 “교통SOC가 최고의 복지”라며 소모성 예산을 정비해 신안산선 향남 연장, 동탄인덕원선 인입선 역사 신설, 솔빛나루역, GTX-C 병점 연장, 분당선 동탄호수역·신동역 신설 등 교통 개선 사업에 재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화성시 과학고 재추진과 더불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신설, 공학놀이터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전 출마예정자는 “이번 선거가 저와 개혁신당에게 쉽지 않은 싸움임을 알고 있지만, 화성특례시민의 역동성을 믿는다”라며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당선 후 개혁신당이 특례시의회 다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은 위기가 아니라 우리 정치 풍토를 바꿀 ‘진정한 협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득권에 안주하던 낡은 정치 문화를 걷어내고, 정쟁이 아닌 결과로 화성특례시민께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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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