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드디어 개통하였습니다. 이제 서울과의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졌습니다. 3월 30일 개통한 첫 차를 타고 동탄을 출발하여 수서를 다녀왔는데 5시 30분 출발 후 5시 53분에 도착하였습니다. 동탄에서 수서까지 23분이면 충분합니다. 요금은 4450원으로 다소 비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광역버스비 수준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출퇴근을 위해 이용할 화성시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GTX-A 정기권이 도입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신 한정민 후보와 함께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차간격을 보니 2~30분으로 조금 넓어 보입니다. 출퇴근 시간의 1분은 정말 귀한 시간입니다. 1분이라도 늦었다가는 직장인의 자세에 대해 질타를 받아 하루 일과를 완전히 망쳐 놓기도 합니다. 출퇴근 시간의 배차간격을 보다 촘촘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하겠습니다. 나머지 구간도 얼른 개통되어서 파주 놀러갈 때 GTX 타고 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개통 첫 차를 타보니 앞으로 서울 갈 때 GTX-A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PS. 그 동안 동탄
공영운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가 4월 4일, 동탄 신주거문화타운을 이루는 목동·신동 주민을 위한 ‘신주거문화타운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정초앞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 신설 및 신리IC 진출입로 개선 ▲남사터널 추진(동탄 신거주문화타운~용인 남사 반도체단지) ▲동탄2 신호체계 재정비(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를 통해 만성적 교통체증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 후보는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더하는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주민 수요 조사를 통한 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광역·직행·마을버스 확충) ▲동탄트램 3호선 추진 ▲동탄 부발선 조기 완공 및 신동역 설치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목동이음터 악기도서관 확대 운영 및 악기사물함 신설 ▲신동 도서관 신설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충 등 아직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한 신주거문화타운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밝혔다. 또한 목동과 관련해 ▲23번 지방도 소음 및 분진 감축 추진 ▲소방119안전공원 시설 확충 및 환경정비 등 주민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고 신동 지역 아파트 하자보수로 인한 입주민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
민주당 출신 서철모 전)화성시장이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표명에 이어 4월 3일 전격적으로 홍 후보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화성시 새솔동 지원 유세 현장에 참여했다. 서철모 전)화성시장은 홍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4년 동안 시장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이 ‘무엇이 화성에 도움이 되느냐’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하며 “정당과 관계없이 발전을 위해서라면 타당 대통령에게 무릎이라도 꿇을 수 있는 사람이 이 지역의 지도자감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민주당 출신으로서 평생 욕먹을 것 각오하고, 제 양심에 손을 얹고 죽는 순간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제 아들, 손녀에게 부끄럽지 않은 할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홍 후보를 지지한다”라며, “저는 민주당 후보의 지난 의정활동을 봐왔고, 홍 후보가 되는 것이 화성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다시 한번 격정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홍형선 후보 또한 “화성의 발전만을 위해 큰 결정을 내려준 서철모 전)시장님께서 이렇게 높이 평가해주신 것에 놀랍고, 지지해준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사의를 표명하고, “지금 저는 서 시장님의 지지 의사에 화성을 위한 정치인으
박상희 기자
선거전이 한창이다. 언론인이 된 후 언제나 감정에 동요 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어떤 사안이건 중립적으로 대하려 많이 노력한다. 그런데 어떤 집중연설 현장에서 한 후보의 연설을 듣고 울어버렸다. 화려한 미사어구나 어려운 말도 아니고, 본인의 잘나가는 경력을 줄줄이 말하는 연설이 아니었다. 아버지의 산업재해 사고를 말하며, 나는 ‘의원님’이라는 소리도 불편하다고, "머슴으로 일하겠다"라고 말하는 젊은 후보를 보며, ‘그래도 희망은 있다’ 라고 느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나' 싶었고, '왜 이 세상은 이리 변하지 않는 거냐'라고 마음이 상했고, '권력을 가진 사람은 왜 저 모양이냐'라고 가슴 절절한 마음을 품었다가도, 또 희망의 새싹을 본다. 변하지 않는 세상에 짱돌이라도 던지는 마음, 그 마음이 4월 10일 투표장으로 가게 하는 마음이었으면 한다. 주권자의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인 것이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을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정당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인터뷰로 만난 후보들은 정말로 훌륭하지 않은 후보가 없었다. 그러니 잘 살펴 인물과 정당과 정책을 비교하여 나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 했으면 한다. '권력을 가진 자에게 욕을 하더
화성'을' 국민의힘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의 최근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민 후보는 4월 3일 오후 5시, 동탄중앙어울림센터 인근 카림상가 앞에서 공영운 후보의 최근 논란에 대응하여 ‘청년집중유세’를 개최했다. 이날 다수의 청년들은 직접 유세차에 올라 자유롭게 발언했으며, 공 후보의 최근 의혹에 대해 느낀 박탈감을 토로하고 ‘청년 정치인 한정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청년은 “한정민 후보는 재산을 ‘꼼수 증여’한 적도 없고, 당을 옮긴 현역 의원의 정치 기반에 편승하기 위해 서울에서 급히 내려온 적도 없다”라며 “한정민 후보야말로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청년은 “정치는 국민들이 물으면 답하고, 하라고 하면 그에 반응해야 한다”라며 토론회 불참, 전화 참여 등 공 후보의 최근 토론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자신을 “120억을 가진 아버지 아래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전역 선물로 건물을 받을 만큼 대단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도 아닌 평범한 대학생”이라며 소개한 청년은 “한정민 후보같이 청년들을 진정성 있게 대해주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청
더불어민주당 화성 갑 지역구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조한설씨, 전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임원 김낙현씨, 현 남양 애향청년회장 이규봉씨 등 20여 명이 민주당 탈당에 이어 4월 3일 국민의힘 홍형선 캠프를 찾아 지지선언을 표명했다. 민주당을 지난 4월 1일 탈당한 조한설씨 등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낙후된 서부지역 현실에 대한 개선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중앙정치에만 몰입하고 지역 현안을 등한시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민낯을 그대로 보았다”고 개탄했다. 특히, 이들은 “새로운 술은 새로운 포대에 담겠다는 청년 동지들과 협의해 홍형선 후보를 돕겠다는 마음을 모았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민주당을 탈당한 이들은 “지속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화성시 서부권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나아가 흩어진 지역주민들의 민심을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심정으로 홍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형선 후보는 서철모 전 화성시장, 전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종권 이사장, 전 화성시장 정덕범 정무비서 등 25명의 지지 선언에 이어 이번 조한설 전 청년위원장, 전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임원 김낙현씨, 현 남양 애향청년회장 이규봉씨를 비롯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은 4월 3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상공인당과 함께 초당적 정치개혁과 민생살리기 정책빅텐트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원욱 후보와 대한상공인 정재훈 당대표, 정철승 대변인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선거가 아닌 때에도 국민들이 정치권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를 제안했다.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는 기존의 정당운영보조금 배분기준을 폐기하고 유권자 각자가 자신 몫의 정치비용에 대해 직접 수령정당을 지정·변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시한 2024년 정당운용보조금 예산은 약 502억원으로, 이를 유권자 수로 나누면 1141원 수준이 된다. 이들은 해당 제도가 도입되면 선거 이후 당리당략에 몰두하는 정당의 고질적 악습이 사라지고 대국민 서비스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았다. 이원욱 의원은 “선출된 권력에 대한 주기적인 통제 장치 마련은 정치가 국민을 향하도록 하는 고삐와도 같다”고 말하며, “정당보조금 국민직불제가 도입되면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가능해지며, 이는 정당들이 더 나은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경쟁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4월 3일 동탄 6동(오산동·금곡동·방교동) 주민을 위한 ‘문디밸·광비콤 가족을 위한 공영운의 약속’을 발표했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 문화디자인밸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를 품고 있는 동탄 6동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교통, 주거문제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여 문디밸·광비콤 동탄 가족들이 더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영운 후보는 동탄 6동의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M버스 신설(문디밸·광비콤~서울시청 노선 신설, 문디밸 대중교통 조속 확충), △동탄 트램 3호선 추진(문디밸역 신설)을 공약했다. 이어 공영운 후보는 문디밸·광비콤 인근의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대로 분진 및 소음문제 해결(저소음 아스팔트 포장, 소음저감장치 확충), △여울공원 명품화(보도블럭 개선 및 경관조명 설치), △기흥로 직선횡단보도 추가 신설(교통안전시설심의 때 주민의견 반영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공 후보는 ”경제산업 혁신, 교통,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동탄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주요 민원을 해결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더욱 살기
국민의힘 화성'병' 최영근 후보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 지원강화 내용을 발표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가계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청년층의 고용 안정과 취업 환경 개선을 위해서 실질적인 2030체감형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게 실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학자금, 취업 준비, 교통비경감과 관련한 정책을 펼치며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숙사 혜택과 원룸 월세 지원 등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나아가 금전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젊음의 광장 같은 인프라 조성과 다양한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게 기업의 환경 개선 또한 중요하다 했다. 더불어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나가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전반의 발전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질적인 체감 정책으로 주택청약제도 중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불합리한 조건과 가점부여 제도를 개선하고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 기준을 신설할 것이다 밝혔다. 또한 주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