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 레이나 벨리댄스 페스티벌이 7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에서 열렸다. 첫날 무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벨리댄서들의 화려한 갈라쇼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갈라쇼에는 대한민국 1호 벨리댄서 안유진 교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이민선 마스터,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안원중, 그리고 2024 레이나 페스티벌 우승자 김수민 양 등 20여 명의 스타들이 참여해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의 주요 무대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가 악의적 비방, 음모론 등 허위·거짓 정보를 상습적으로 유포하는, 이른바 ‘사이비 매체’들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시 고문변호인단과의 법률적 검토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나 구체적인 증거 없이 ‘익명 제보’나 ‘전언(傳言)’을 근거로, 보도의 형식을 가장한 채 공직자 개인을 악의적으로 음해하거나 행정 전반에 대한 근거 없는 음모론을 확산시키는 등 허위·거짓 정보를 상습적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화성특례시 및 시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헌법상 기본권인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동시에 공정한 행정에 대한 시민의 불신을 조장함으로써 시에 대한 신뢰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로, 공익을 침해하는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라고 판단했다. 특히 “관급사업 수주와 관련된 이권 개입 시도와 병행하여 허위·거짓 정보 유포 행위를 할 경우, 이는 형법상 공갈죄 및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다”라고 분석하고, 이에 대한 수사의뢰와 함께 명예훼손죄, 공갈죄, 협박죄, 업무방해죄 등에 대한 형사 고발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다각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조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날 정 시장은 구청제 추진에 대해 "인구 50만이 넘으면 구청을 설립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취임 초 부터 행정적인 절차를 준비해 왔다. 2024년 말 경기도 행정절차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 이제 행정안전부 장관이 취임되면 면담을 잡아 늦어도 8월까지는 구청 설립 승인을 받을 것이다." 라고 발언했다. 향후 구청의 위치 선정을 두고, 화성의 '뜨거운 감자'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봉담3, 화성진안 등 3기 신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분야별 중점 전략회의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이번 TF 추진단은 화성특례시 도시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신도시조성과장을 부단장으로 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 국회의원, 외부 전문가 등이 탄력적으로 참여하는 정·관·공 협력 조직으로 구성됐다. TF 추진단은 지구계획 수립부터 사업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도로·교통, 문화·공원, 환경·안전 등 각 분야별로 실무추진단을 꾸려 주요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주기적으로 ‘분야별 중점 전략회의’를 개최하는 동시에 현안사항 발생 시 실무추진단별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행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러한 해결 방안을 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등 선제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맞춤형 기반 시설 구축 및 시민 중심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와 행정 업무의 효율성 향상으로 예산 절감 효과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은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해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의 대응 및 수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대응 백서’를 2025년 7월 3일 공식 발간했다. 이 백서는 초기 대응부터 수습, 복구,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담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단순한 사고 보고를 넘어, 실무지침서로서의 가치를 담은 이번 백서는 유사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화성특례시의 대응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백서를 ▲사고 수습에 참여한 행정기관, 경기도 및 31개 시·군, 시청 내 모든 부서와 읍·면·동, 시의회, 유관기관에는 종이책자로, ▲그 외 전국 자치단체에는 전자책(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 온라인 플랫폼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총 320쪽 분량의 백서는 ▲화재 발생 개요 및 경과 ▲초기 현장 대응과 대응 체계 구축 ▲수습 및 복구 활동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 ▲재발 방지와 산업안전 과제 ▲현장 참여자 인터뷰 및 수기 등 6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날 시정 브리핑에서는 25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속한 인허가와 조례 개정을 통한 고용지원금 제공 등으로 이미 2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조기에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1년 안에 추가로 5조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화성시 지방세 수입의 75%가 기업에서 내고 있고, 고용과 세수, 젊은층의 이주, 출산 등의 선순환을 위해 좋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성은 국가를 위해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 화성시 발전이 아니라 국가 미래를 위해 언제든지 그 넓은 공간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라고 발언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 (무소속, 화성3) 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유학생 지원 조례안」이 6월 27일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외국인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과 정착생활을 지원하고, 우수한 국제 인재를 유치해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최근 경기도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유학생들이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학업과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의 교육 및 연구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 국제협력, 경제, 문화 분야에서 경기도의 핵심 인적 자산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언어 장벽, 문화 차이, 초기 정착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박 의원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를 제안했다. 조례안은 유학생 유치 확대,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글로벌 지역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세원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많은 외국인 유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며,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의회는 이홍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성1) 이 ‘2024년도 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상을 받았다고 6월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도의회 의원이 발의한 조례와 의원연구단체 연구성과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는 소방용수시설 설치 취약지역에 대해 지역별 특성과 소방 환경 변화에 맞는 소방용수시설 보강을 위해 경기도의 능동적 지원을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특히 화재취약지역 내 화재 발생 시 조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소방용수시설 설치를 보강,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손실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방용수시설 유지·관리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홍근 의원은 “도내 화재취약지역 등에 균등한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소방 활동에 필요한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소방용수시설의 설치와 유지ㆍ관리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난개발 지역 등 지역별 특성과 소방환경 변화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성4) 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육성 및 지원 조례」가 6월 26일, 2024년도 우수조례로 선정되었다. 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육성 및 지원 조례」는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산업구조가 전환됨에 따라 기업이 필요로하는 새로운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하고,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미숙 의원은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 등 경제․산업 환경이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일자리의 패러다임도 전환점을 맞고 있다”면서 “이 조례는 기업이 탄소중립․ESG실현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로의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정책을 추진하고자 제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의원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사회에 부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소관부서인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산업에 적합한 전문 인재를 양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날 시정 브리핑에서는 동탄 2 유통 3부지 물류센터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작년부터 논란이 되어 시민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합법적인 절차 뿐만 아니라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LH, 국토부, 지역 정치권, (주민)대책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다. 백지화를 말씀드리기는 빠르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공무원의 합법적인 행정과의 괴리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라고 발언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정 브리핑 전날인 6월 30일,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 결과에 따라 사전협의 요청 공문을 오산시로 발송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