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동탄2 신도시 유통 3부지에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이 추진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이준석 화성 '을' 국회의원은 사업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며,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사업안 철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준석 의원은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동탄2 신도시 그랑파사쥬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물류센터 건립 계획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쿠팡 물류센터를 보고 있노라면 숨이 턱턱 막힌다. 그것보다 연면적이 다섯 배나 되는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동탄2 신도시가 존재하는 이상 시민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다. 이게 어떻게 똑바로 된 도시계획이라 할 수 있는가. 이건 동탄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라고 강조하며, 주민들과 뜻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어 그는 "시장을 선거로 뽑는 이유는 한 가지다.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행정을 하라는 것이다. 난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은 다 쓸 것이고, 화성시가 생각을 바꾸는 그날까지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강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석 의원은 주민들과 뜻을 같이하며 물류센터 건립 계획 철회를 위해 적극적
K 감자 작가로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서양화가 하윤보 님의 작업실을 방문 하였습니다. 눈앞에 감자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입니다. 노컷 인터뷰 풀 영상입니다. #KPOTATOARTIST #midamplus #서양화가하윤보 #KOREAartist #POTATOpicture #artistinterview #southkorea #Korea #korean #한국화가 #감자작가 #케이감자작가 #화성시작가 #미담플러스 #화성시 #화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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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오후 3시, 화성 동탄 그랑파사쥬 앞에서 유통 3부지 물류단지 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뜻을 공유하며 발언에 나섰다. 전 의원은 "12월 5일 본회의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유통 3부지 문제를 직접 질의하고, 주민들을 대표해 사과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본회의에서) 일문일답 형식의 시정질문을 통해 유통 3부지 계획 변경을 이끌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전성균 의원은 "이준석 의원, 장지동 주민들과 함께 앞장서 싸우겠다"며, 주민들과 연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유통 3부지 물류단지가 지역 환경과 교통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며, 화성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우리는 물류단지가 아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원한다"며 단체 행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월 5일 본회의에서 다뤄질 시정질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은 11월 19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국 산하 자원순환과 주곡리 폐기물 매립장 처리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와 응답을 진행했다. 임채덕 위원장은 “화성시가 한강유역환경청과 소송에서 매립장 침출수 사후 관리에 관한 책임에서 이겼으나, 그 후 6개월째 손을 놓고 있다”라면서 “한강유역환경청에 일부라도 비용을 적극적으로 받아내라”라고 지적했다. “부지에 짓기로 한 음식물 처리장은 어떻게 됐나” 질의했다. 이에 자원순환과에서는 “음식물처리장은 보조금 지원이 없으나, 바이오가스 만드는 사업은 보조금 지원이 있어 내년 상반기에 추진하려 한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매립장 부지에 농사 짓는 분이 있는 것을 알았는지 언급하며, 10년간 썩은 물로 농사지어도 모르는가, 이처럼 안일하게 생각하는 게 문제다”라고 발언했다. “사후관리 시에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 라고 발언했다. “매립장 부지는 10년 넘게 관리되지 않아 일부 주민들이 무단으로 농사를 짓는 사태가 발생했다. 직무유기다” 라고 발언했다. 임 위원장은 "화성 서부권에 매립장이 물밀 듯 들어오는데 안일하게 생각하는 게 문제다. 정확한 관리 규정을 매뉴얼
지구가 직면한 환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국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폐기물은 총ᅠ1,193만 톤에 달한다. 이는 2017년에 비해ᅠ49.5%ᅠ증가한 수치로, 2리터 페트병 약 2,386억 개에 해당한다. 이를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약 1,787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유엔 환경계획(UNEP)이 예측한 바에 따르면 2040년까지 연간 2,9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통계들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일깨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작은 실천과 함께 사회 전체의 노력이 절실하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제작된 연극 <꼬마공룡 플라톱스>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 작품은 사회적기업인 ㈜극단민들레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지역대표 예술단체’에 선정되면서 창작한 신작으로,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공룡(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을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쉽게 접근하고 이를 상상력을 통해 풀어가도록 돕는다. 폐플라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개혁신당 화성 ‘을’ 이준석 국회의원과 미담플러스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40분 동안 막힘없이 솔직하게 동탄 지역의 현안에 대해 선명한 비전을 제시한 이준석 의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노컷 풀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화성 시민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동탄2신도시 국회의원 이준석입니다. 제가 동탄에 정착하고 정치 활동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넘었는데요. 지금까지 동탄이 하나의 정당이 독점하는 정치 체제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치를 만들어가는 게 제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과학고 유치와 같은 문제에서 초기에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이제는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탄에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1월 15일 기자회견(간담회)의 핵심 내용을 짧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사실 공천 개입이라는 네 글자가 굉장히 무겁게 다가오는데요. 과거 국민의힘 당대표 시절, 대통령께서 공천과 관련해 여러 민원을 전달하거나 강하게 요구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예전 박근혜 전 대통령도 당의 공
12월 7일, 화성 지역에서 우리의 전통 소리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화성팔탄민요 제3회 정기공연 “예술을 품다”가 오후 3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화성팔탄민요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일대에서 논농사를 주업으로 삼았던 마을 특성에 따라 독특하게 발달한 민요로서 총 아홉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탄농요는 화성지방에서 고유의 둘레소리를 보유하고 있고, 부리기 힘든 희귀요 면생이와 긴방아 소리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화성에서 유일한 무형문화재다. 이번 공연은 팔탄면 향토민요보존회 주최로, 화성시 후원으로 열린다. 전석 무료 관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주민과 전통문화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 민요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공연 정보 - 2024년 12월 7일(토) 오후 3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박상희 기자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 (이하 공동행동)은 2024년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도 경기국제공항 예산 10억 4천 900만 원 중 행정운영경비를 제외한 전액 삭감을 요구했다. 공동행동은 “공항건설 자체가 국가 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도민의 혈세는 낭비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국제공항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2억 4천만 원, 올해 경기국제공항포럼 4천 3백만 원, 경기국제공항유치도민의공론조사용역 3억 5천만 원, 경기국제공항홍보영상제작 5천만 원, 국회 토론회 9백 5십만 원의 사업을 지출했다. 공동행동은 “올해 진행된 도민숙의공론조사는 알맹이 없는 졸속 보고서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숙의 토론회와 국회 토론회 또한 사실상 결론을 정해놓고 진행된 ‘답정너’로 다양한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채 공항건설 필요성만을 주장했다”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민간공항 건설 사업은 국가 사무이며, 공항의 경우 국토종합계획-국가기간교통망계획-항공정책기본계획-공항개발종합계획-공항별개발기본계획-실시계획 순으로 계획 수립이 이루어진다.”라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FC의 운영 전반과 화성FC 프로리그 진출 진행 상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위한 시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했다. 김종복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FC가 현재 겪고 있는 운영상의 문제점과 화성시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되고 있는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화성시의 정책적 방향에 대해 화성시장을 상대로 일대일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의원은 화성FC의 경영 안정성을 위한 운영에 있어서 투명하고 신뢰있는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표이사 해임 문제와 관련하여 그 배경과 과정에 대한 면밀하게 질문하고, 화성FC 문제들이 화성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종복 의원은 “그 동안 화성시의회에서 프로리그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해 지난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서 의회 동의 절차와 관련해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의회와 논의하며 행정을 진행해 달라 건의하였지만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의회의 권한이나 의견을 무시한 느낌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