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미담플러스가 걸어온 길을 보면 가장 자유롭게 취재하고, 본대로 말하는 자유언론이자 독립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언론의 본질적인 사명은 '진실을 왜곡됨 없이 알리는 일'이라고 볼 때, '미담플러스'는 언론의 존재이유에 가장 모범스럽게 활동해 왔다고 봅니다. 한편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화성특례시! 그 이면에는 화성특례시 곳곳에서 다양한 성장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늘지거나 더불어 함께 풀어내야 할 현안이 있는 곳에 '미담플러스'가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신생 지방언론에게는 가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제대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원칙을 고수해온 노고가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언론의 성장은 투명한 사회, 보다 공정한 사회와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화성특례시의 빛나는 성장의 길에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같은 화성시에 기반을 둔 언론사이자 이웃으로서 미담플러스의 지난 2년간의 행보를 늘 관심 있게 지켜봐 왔습니다. 특히, 보이는 그대로를 글에 담아 시민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려는 미담플러스의 노력과 열정은 깊은 감동과 함께 같은 언론인으로서 존경의 눈길을 보내게 했습니다. 그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경쟁지가 있다는 것이 서로의 발전에 획기적인 동력을 제공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미담플러스의 성장은 데일리화성에도 더 나은 언론이 되기 위한 귀감이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건강한 언론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다른 언론사들과의 선의의 경쟁과 따뜻한 화합 속에서, 화성 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언론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비가 올 때 우리는 곧 다시 빛날 햇살을 기다립니다. 우리 사회의 수많은 곳들도 어려움 가운데 더 나아질 미래가 있음을 믿고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미담플러스가 전하는 소식마다, 힘든 세상의 현실을 넘어 더욱 미래지향적인 대안과 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기를 늘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15년간 마을에서부터 지역과 시민이 함께 빛날 수 있도록 활동들을 이어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이 얼마나 '지역다움'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지 곳곳에서 보아 왔습니다. 우리 이웃들 곁의 생생한 현장을 전하기 위해 힘쓰시는 박상희 대표님과 언론인 여러분께 시민의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미담플러스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창간 2주년을 함께 축하드립니다. 백현빈 조국혁신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존경하는 미담플러스 박상희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화성 시민 여러분! 진보당 화성시지역위원장 한미경입니다. 뜻깊은 창간 2주년을 맞이하신 미담플러스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년간 미담플러스는 지역 언론으로서 화성시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하며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시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오신 점에 깊이 감사합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오늘날, 미담플러스가 보여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보도, '주민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뾰족하고 날카로운 기사' 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진보당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미담플러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진보당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맞닿아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휘지 않는 펜'의 정신으로 권력 감시와 비판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상희 대표님의 따뜻한 시선과 꾸준한 발걸음이 우리 화성특례시를 더 밝고 따뜻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미담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늘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개혁신당 최고위원 전성균
안녕하세요. 개혁신당 화성'병' 당협위원장 구혁모입니다. 지역사회의 품격 있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한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지역의 숨은 미담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따뜻하고 정직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공동체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성장해온 미담플러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밝히는 언론으로 더욱 도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의 눈이며 동시에 양심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진실을 밝히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졌지만, '미담플러스'는 지난 2년간 중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자기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박상희 대표님의 진취적이고 독특한 시선은 미담플러스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성장뿐 아니라 지역과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를 느끼게 합니다. 단순한 기사 전달을 넘어, 지역의 숨은 영웅과 변화를 조명하려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지역 언론의 가치와 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로서는 언론이 살아 있어야 지역이 숨 쉬고 시민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미담플러스'는 우리 공동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공익의 나침반이자, 미담을 통해 공동체의 품격을 높이는 언론으로 도약하길 응원합니다.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홍형선
대한민국에서 좋은 지역신문을 만든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사람들의 눈과 귀가 서울로 쏠려 있고, 먹고살기 바쁘고 출퇴근하기 바쁜 사회입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의 가치를 잊어버리고 살기 쉽습니다. ‘좋은 지역신문’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다. 사회가 이렇다 보니, 정론을 펴는 지역신문들은 많지 않습니다. 초심이 흐트러지고,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경우도 봅니다. 그러나 언론은 민주사회의 기초입니다. ‘좋은 지역언론’ 없이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없습니다. 참다운 풀뿌리 언론이 제 역할을 해야만 지역의 정치ㆍ행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지역언론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길이기에 더욱 소중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승수 변호사/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의 여러 원칙과 관점으로, 105만 도시의 희망과 성공의 방향을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알아보겠습니다. “관계 실천 도시, 화성을 제안합니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 칭찬 한 줄로 연결되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합니다. 지난 여섯 번의 기고를 통해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 원칙이 가정, 직장,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희망과 성공의 토대가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화성시는 지금 인구 105만 명을 넘어, 특례시의 위상과 사람 중심의 미래 도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할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사람을 연결하는 도시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관계 실천도시, 화성! 이제 제안합니다. “관계 실천도시 화성”으로 나아갑시다. 건물과 도로의 설계만큼, 사람 사이의 관계 설계가 중요한 도시.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시설의 스펙이 아니라 시민 간 관계의 질입니다. “관계 실천도시 화성”은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 원칙을 바탕으로 다음 세 가지 방향으로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1. 시민 관계력 향상을 위한 ‘백만 시민 실천 캠페인’ “오늘 하루 세 사람의 이름을 불러보기
존경하는 미담플러스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해 전, '지역사회에 진실을 전하고 따뜻한 시선을 더하겠다'라는 다짐으로 시작된 미담플러스가 어느새 냉철한 분석과 이웃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함께 전하는 든든한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역의 작은 이야기에서 시작된 '미담'의 기록이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공공의 자산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이웃의 삶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언론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진실을 향한 꾸준한 성찰과 온기 어린 마음이 늘 함께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화성은 눈부신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흐름을 단단히 기록하며, 동시에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야말로 지역 언론의 본령이자 존재 이유일 것입니다. 시민과 호흡하며 그 책임을 성실히 감당해 온 미담플러스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큰 역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역사회의 무한한 신뢰 아래 대한민국 지역 언론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화성특례시와 미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