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연구원 데이터센터는 『화성-Insight』 제8호를 발간하고, 화성시 공공도서관 현황과 시민 독서 활동을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호는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특례시!”를 주제로 화성시민의 독서실태와 도서대출 현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2025년 화성시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 만 19세 이상 시민의 연간 독서율은 54.2%로 나타났다. 독서 매체는 종이책(73.9%)이 가장 높았으며, 전자책(42.1%), 오디오북(20.0%) 순으로 조사돼 여전히 종이책 중심의 독서 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시민 절반 이상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 목적은 독서 및 도서 대출로 나타났다.
화성시에는 공공도서관 22곳과 공공작은도서관 11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구별로는 동탄구 7곳, 만세구 6곳, 병점구 5곳, 효행구 3곳이 분포하고 있다. 공공도서관 수는 경기도 주요 도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도서관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 독서량은 초등학생 이하가 가장 많고, 청소년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독서량이 가장 낮았으며, 도서관 독서 참여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읽는 분야는 문학으로 전체 대출의 약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분야가 뒤를 이었다.
『화성-Insight』 제8호에는 남양도서관, 동탄중앙도서관, 태안도서관, 정남도서관 등 지역 대표 도서관의 특징적인 공간 사진과 시민 참여형 ‘화성시 도서관 축제’도 함께 안내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명했다.
『화성-Insight』 제8호는 화성시연구원 홈페이지와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