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4년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2024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명칭을 변경한 ‘화성시 예술단’은 화성시의 대표 연주 단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개모집의 정원은 18명으로 오케스트라, 국악단 2개 분야의 예술단원과 코디네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화성시에 거주중인 시민 중에서 자격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22일부터 약 5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정기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신아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예술단은 우리 시 문화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중요한 예술단체로, 이번 모집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가진 분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라며,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많은 화성시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6월 11일(화)부터 20일(목)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화성시문화재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산시 관내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방문 장소는 서동 하나울 복지관, 벌음동 중로 3-87호선, 가수동 중로 1-30호선, 성지교회 앞 교차로이다. 지속적으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마련을 위해 방문했다. 6월 11일은 하나울 복지관에서 주차장까지 우천 시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캐노피 설치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벌음동 중로 3-87호선은 도로 폭이 좁아 출·퇴근 시 교행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다. 또한 가수동 중로 1-30호선은 도로 법면 화단 조성과 갑골산 인근 등산로 정비 관련 민원을 청취했다. 6월 12일에는 성지교회 앞 교차로에 부산동 방면 좌회전 신호가 없어 민원이 제기된 장소를 둘러보았다. 성길용 의장은 관계 공무원과 현장을 함께 둘러본 후 “빠른 시일 안에 관계 공무원들이 민원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앞으로도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 입장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6월 13일(목) 오전 9시에 의원총회를 통해 후반기 대표의원과 의장단 후보를 선출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6월 11일(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1대 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 선거관리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장대석 (시흥2), 부위원장에 최민(광명2) 의원을 선임하였다. 선거관리위원은 김선영(비례), 김회철(화성6), 이병숙(수원12) 의원으로 구성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방법, 선거절차 등 제반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이날 개최된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후보등록은 6월 11일(화) 후보등록 공고시점부터 6월 12일(수) 16시까지이며, 선거운동은 후보 등록과 동시에 시작하여 투표 전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선거일은 6월 13일(목) 오전 9시 의원총회를 통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를 동시에 선출하게 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2일(수) 후보등록 마감 이후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후보자 또는 대리인이 참관한 가운데 기호추
화성시의회 배현경 의원 (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 이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3홀에서 열린 '202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6월 7일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현경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배 의원은 "이 상은 화성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항상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정명근)이 6월 8일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4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5학년도 대비 동부권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발표된 의대정원 규모 및 입시 관련 이슈로 혼란이 가중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정성민 소장(前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이 2시간에 걸쳐 2025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 전형 분석 및 대학별·지역별 수능 합격선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과 장학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든든한 이정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8월 10일에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수도권 주요 30여 대학이 참가한 부스 70개 규모의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 예정되어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학년도 대비 화성 진학설명회’는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단위사업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1차 서부권 입시설명회(2024.5.25.), 2차 동부권 입시설명회(2024.6.8.)에 이어 3차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등 총 3회에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관장 탄하 스님)은 화성시 북부권역(봉담읍, 진안동, 화산동, 기배동)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재가어르신을 위해 매주 수요일 식사배달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식사배달사업은 개인 자원봉사자 및 관내 사업단을 연계하여 진행했으나, 이번에 협성대학교 및 동부여성회와 연계하게 됐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관장 탄하 스님)은 "협성대학교, 동부여성회 등 지역사회 내 단체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의 가치 있는 노년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동부여성회 자원봉사자는 “내 하루를 투자해 소외된 어르신의 일주일 식사를 챙겨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의미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협성대학교 사회공헌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어르신께 안전한 노후와 행복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031-898-9833)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2024년 1월 2일 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노년사회화교육사업,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돌봄사업, 지역자원 및 조직화 사업
정명근 화성시장이 6월 10일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고주리 순국선열 영현 합동 봉송식’에 참석했다. 국가보훈부 주최로 열린 이번 합동 봉송식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헌화 분향, 건국훈장 헌정, 추모사 및 봉송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주리 유족, 정명근 화성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광복회 경기지부장 및 광복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주리 순국선열은 1919년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흥열 지사 일가를 향한 일제 군경의 보복 참살로 희생됐다. 고주리 주민들은 희생된 김 지사 일가 6위의 유해를 수습해 팔탄면 공설묘지에 안장했고 유족, 천도교 교인 및 화성시는 매년 4월 15일 추모제를 거행해 왔다. 한편 고주리 순국선열의 영현은 이날 봉송식 이후 국방부 의장병의 예우를 받으며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운구돼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 안장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고주리 순국선열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선양과 예우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박상희 기자
수원시의회의 ‘수원시 마을만들기 조례 폐지안’ 부결을 촉구한다. - 마을공동체라는 사회적 가치는 주민자치와 민주주의의 근간으로, 주민자치와 마을만들기가 변별력이 없다는 취지의 조례 폐지안은 부결 되어야 한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지역사회 관계망을 통한 돌봄이 중요해지고 있고, 자연적·사회적 재난으로부터의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 및 기후변화 대응의 주체로서 마을공동체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이를 확인했고, 여러 사회혁신 현장에서 마을공동체가 만드는 새롭고 긍정적 변화를 경험했다. 실천의 주체로서 심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호혜적 관계를 지향하는 마을만들기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대의 패러다임이자 큰 흐름으로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하며 정쟁의 도구가 될 수 없다. 지난 5월 31일 수원시 의회는 주민자치회와 마을만들기의 활동 및 지원 사업들의 변별력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을 일원화한다는 취지의 ‘마을만들기 조례 폐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는 마을만들기와 주민자치를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주민참여와 자치를 저해하고자 하는 의도로 밖
비봉지정폐기물매립장반대위원회 (하윤보 회장) 는 6월 10일 오전 11시 봉담 오피니언 리더와 매립장 현안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이날은 봉담주민자치회 강병무 회장, 이창호 봉담시민모임 대표, 삼봉산생태문화공동체 김순애 대표가 참여했다. 이 모임에서는 반대위 차원에서 "봉담도 비봉지정폐기물매립장과 무관하지 않다" 라는 사실을 알렸다. 하윤보 회장은 "이제 비봉 주변도 사람이 많이 살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하 회장은 "비봉 지정폐기물매립장은 화성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에스피네이처 (삼표 자회사로 알려짐) 라는 사기업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다" 라고 말했다. 하 회장은 매립장의 규모와 폐기물에 종류에 관해 정보를 전달하고, 최근 비봉 삼표 석산에서 불법매립의혹도 보도됐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하 회장은 "6월 14일 삼표 본사 앞을 찾아가 집회를 할 것이다. 봉담에서도 이슈화를 시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하윤보 회장은 "봉담에서도 반대위 활동을 하기 위해 지역의 대표님들께 인사드리는 차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봉담을 위한 별도의 전단지를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봉담에서도 반대운동을 전개할 생각이다"라고 의견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6월 20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맞춤형)’를 발안만세시장 고객센터(향남읍 평2길 7)에서 운영한다고 6월 7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맞춤형)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주무관들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의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민원상담장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무관 5명, 협업기관 전문가 2명,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위원 1명 등 상담위원 8명이 민원인과 1대1로 민원인 중심의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상담분야는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복지노동 등 행정 전 분야로, 각급 행정기관·공공기관·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기타 법률상담 등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협업기관인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상품권 사용 관련, 신용 및 채무문제 진단, 생활법률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감사관(031-5189-6116)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