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 여러분. 전용기 국회의원입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은 동쪽을 수호하는 신성한 동물로 ‘창조’, ‘생명’, ‘신생(新生)’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달성하고 처음 맞는 새해인 만큼 청룡의 해가 뜻깊고, 청룡의 기운이 화성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화성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동탄신도시를 필두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도시 성장에 맞춰 교통, 교육, 의료, 복지 등이 함께 따라가야 하고, 시민들의 삶에 불편이 없어야 합니다. 신도시 개발과 성장 단계에서 놓친 부분은 수정 보완하고, 향후 발전을 위해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은 세심하고 속도감있게 진행시켜나가야 합니다. 저도 제 역량을 다해 함께 애쓰겠습니다.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번창을 기원하고, 앞으로 활약을 기대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이원욱입니다. 2024년 갑진년의 해가 떴습니다. 먼저 하늘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활기차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계묘년을 돌아봅니다. 고물가, 고금리로 가계의 소비 여력은 줄어들었고, 역대 최저 출산율과 회복되지 않는 경제 상황은 국가 위기의 신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온정을 나누어온 이웃이 있었기에 힘든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미담플러스의 ‘휘지 않는 펜’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우리 화성의 발전 소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기대합니다. 저 역시 100만 화성시민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며, 국민께 좋은 정치로 보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성을 국회의원 이원욱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하고, 기대와 희망 속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을 공동체로 출발한 <미담플러스>는 뜨거운 마음으로 화성시를 사랑하는 박상희 발행인이 날카로운 시선으로 본 정확한 화성의 뉴스와 시민의 건강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설립한 지역 언론입니다. 박상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미담플러스>가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오래도록 시민 곁에 자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언론의 정도를 걸으며 정론직필을 펼치는 <미담플러스>를 기대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더 살기 좋은 화성, 살고 싶은 화성이 되도록 부단히 고민하고 제 소임을 찾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화성시민과 <미담플러스>가 나아갈 여정에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백만 화성시민 여러분, 미담플러스 박상희입니다. 12월 30일에 송년사를 쓰고, 1월 2일에 신년사를 쓰려하니, 송년사 때 신년사 때 할 말까지 다 해버려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언론사 사장이 된 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려 하니 모든 것이 서툴고, 몸으로 부닥치며 깨닫게 되는 게 많습니다. 1월 1일 새벽에 서봉산에 올랐습니다. 해가 뜨기 전이라 주변이 어두웠어요. 칠흑 같은 어두움에 미끄러운 바닥을 걸으려니 무척 긴장됐습니다. 급하게 핸드폰 불빛을 켰어요. 아주 작은 빛이지만 내 앞길을 비춰주니 안심이 됐습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 주는 사람인가? 어쩌면 언론사는 어두운 현실에 작은 불빛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에 오르다 함께 길을 걷는 3~4명을 만나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무리 중 한 명은 라이트가 있거든요. 저는 그냥 뒤만 쫓아가면 어두워도 안심이 됐습니다. “아, 함께 길을 같이 가라는 말이구나” 싶었습니다. “느슨한 연대로 함께 하는 사람, 넘어지면 같이 손잡아 주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긴 항로에서 참으로 소중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봉산에서 3번 넘어지고, 7번
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갑진(甲辰)년 새해에는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2024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회 의장 김경희입니다. 2024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12월의 마지막까지도 의안을 심의하고 예산을 확정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심사숙고하여 검토하고, 이어서 열띤 토의까지 거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스물다섯 분의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때로는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심사를 이어갔고, 때로는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고자 목소리를 높이며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고, 추구하는 방향과 방법이 조금 다르기는 했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이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가장 예쁜 꽃은 우여곡절 끝에 피는 꽃입니다. 일련의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흠이 없는 훌륭한 의안들과, 빈틈없는 내년도 본예산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2023년은 우리의 염원인 특례시로의 첫 도약인 ‘100만 화성시민’이라는 자랑스러운 업적을 꽃피운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했습니다. 공든 탑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듯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화성시의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 1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한 해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시가 100만 인구 달성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여서 더욱더 한 해의 시작이 뜻깊게 여겨집니다. 지난 2023년, 우리 시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원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얻으며 화성이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을 다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던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100만 번째 시민 증서 전달식을 통해 100만 화성시대가 열렸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으며,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시 비전을 우리 시민들과 함께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그
사랑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열심히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3년은 우리 화성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인구 100만! 멀게만 느껴졌던 그 숫자가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성의 성장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백만 대도시로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25년 1월에 우리는 화성특례시로서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 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91조 4백억 원입니다. 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가장 많은 것은 물론, 기초자치단체 역사상 처음 달성한 성과로서 부산광역시의 97조 원에 이르고 울산광역시의 78조 원을 크게 상회하는 광역시급의 수치입니다. 화성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은 그동안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23년에는 무엇보다도 소통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권역별 설명회, 시정브리핑, 그리고 크고 작은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을 위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미담플러스 발행인 박상희입니다. ‘사랑한다’라는 말은 사랑을 표현하기에 부족한 말입니다. 세 번 정도는 말해야 해요. 지난 2023년은 ‘미담플러스’ 라는 세상에 없던 화성 전문 지역 언론이 탄생 된 해였습니다. 날카로운 눈으로 관찰하고, 사실만을 보도하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자부심으로 살겠습니다. 화성을 넓게 보고, 깊게 관찰하여, 화성에 가장 중요한 이슈를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언론이 되겠습니다. ‘200만 화성을 준비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타 지자체에 비해 잘 하는 것은 시민께 알리고,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살펴 보도하겠습니다. 화성시만 억울하게 당하는 일이 없는지 관찰하여 보도하겠습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화성시를 사랑하겠습니다. 독자에게 one step closer. 한 걸음씩 다가가겠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마음대로 다 이뤄지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고,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며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얻기 위해 한 걸음씩 다가가겠습니다. 2023년 뜨거운 독자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