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대표축제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5개를 선정했다고 2월 2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화성시의회 의원, 박미랑 문화교육국장 등 30여명의 분과위원 및 축제 자문단 위원이 참석해 2025 화성특례시 대표축제 선정 및 방향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대표축제는 화성특례시의 2025년 사업비 1억이상의 축제 및 행사를 대상으로 사업부서의 발표 후 위원회의 토론을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 선정된 대표축제 및 행사는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 루나 빛 축제 △송산 포도 축제 △화성 효 마라톤 대회이다. 선정된 축제와 행사는 화성특례시 대표축제·행사 공식 문구가 삽입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한 사업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결과보고회를 진행해 축제·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노영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선정된 5개의 축제 및 행사들이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축제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며,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5개의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40년 화성시 도시기본계획’과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의 통합 관리를 위한 ‘화성시 계획수립협의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계획수립협의회는 ‘2040년 화성시 도시기본계획’과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을 수립 중으로 양 계획을 통합적으로 연계 수립하기 위한 협의회다.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의장으로 학계, 관계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들은 ‘국토계획 및 환경계획의 통합관리에 관한 공동훈령’ 제8조에 따른 10가지 국토-환경계획의 통합관리 사항과 관련해,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계획 간의 의견을 좁혀가며 심도 있는 협의와 조정을 진행했다. 주요 통합관리 사항은 ▲인구 및 산업, 경제구조 변화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대응 ▲국토환경의 연결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 관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국토 조성 등이다. 정구원 화성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화성시를 대표하는 두 계획이 정합성을 갖춰 더욱 고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고 싶은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가 다음달부터 2025년 투어를 시작한다. 올해부터는 백만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여행 코스를 총 10개 코스로 세분화 하고 운영방식을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먼저, 화성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섬, 바다, 자연, 역사 분야로 나눠 ‘섬과 하루’, ‘바다와 하루’, ‘자연과 하루’, ‘역사와 하루’ 투어로 진행한다. 또, 관내 체험지와 함께하는 투어 ‘테마와 하루’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화성시 동부·서부 지역간 교류를 위해 각 지역을 탐방하는 마을 여행으로 ‘소소한 하루’를 운영하며,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는 투어를 야간까지 확대한 ‘노을과 하루’를 신규 관광 코스로 선보인다. 또, 관내 숙박업소와 협업해 1박 2일 코스로 운영하는 ‘별과 하루’, 관광 약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두를 위한 여행 ‘모두와 하루’, 코레일과 연계해 화성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열차와 하루’가 준비돼 있다. 투어는 공휴일·주말에 운영되는 정기투어와 단체요청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단체투어가 구분된다. 투어는 계절과 여행지 상황 등을 고려해 매월 다르게 구성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월 21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 관계자들이 동탄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과 안광열 광역시설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화성특례시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광위 방문에서 ▲동탄 도시철도(트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 승인 협조 ▲광역버스 및 광역철도망 확충 등을 건의했다. 동탄 도시철도(트램)는 동탄2신도시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 중 하나다. 화성특례시는 트램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 트램은 화성특례시의 미래 교통 체계를 책임질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대광위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도시철도(트램) 사업은 지난해 11월 사업 기본계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2월 22일 오후 2시 30분, 화성 병점동문다솜봉사단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에는 화산동 사회단체협의회 박기범 회장, 화산동 통장단 협의회 정지산 회장, 화산동 봉사단 이향숙 단장, 화산동 봉사 지원단 이은미 총무, 화성시 아파트 연합회 신상균 사무국장, 사단법인 나눔터 조윤행 이사장, 사단법인 나눔터 이교선 사무국장, 오산용인고속도로 화산동구간 피해대책 위원회 노영현 사무국장, 화성 동탄경찰서 자율방범대 배종열 연합대장, 남수원현대 입주자대표회 배상돈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봉사단의 출발을 축하했다. 박창희 다솜봉사단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특히,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동문 자생단체와 봉사단을 지원해주신 여러 아파트 입주자대표, 아파트 관리실 소장 및 직원께 이러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문 다솜봉사단은 다솜마을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을 살피며 아름다운 화산동을 만들기 위해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의 여러 원칙과 관점으로, 104만 도시의 희망과 성공의 방향을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렇습니다. 20세기 초 미국의 저명한 인간관계 전문가로, 그의 저서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며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필독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카네기는 인간관계의 성공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 시작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칭찬과 감사하는 마음 갖기, 건설적인 대화법으로 갈등 해결하기,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개인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사회생활 등 모든 영역에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요일 저녁, 지인들과 함께 남양 중심가에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반가운 환대, 즐거운 웃음, 관심에 대한 감사, 칭찬의 유쾌함, 비난과 경쟁의 차가움”을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우리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주차하고 들어서니 직원이 인사를 건넵니다. “어서 오세요!”,“예약하셨어요? 이쪽으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은 2월 18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고시된‘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화성시가 건의한 철도사업이 신규 반영된 점을 언급하며, 3개 노선의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현재 화성시가 추진 중인 세 개의 철도 노선에 대한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철도 수요와 경제성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분당선 봉담 연장사업이 과거 경제성 부족으로 좌절되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명확한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화성시 구간 철도사업의 후속 행정 절차인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추진 의지를 확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특히 분당선 동탄 연장 노선의 경우 철도 교통망 구축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월 18일 오전 10시,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이 있었다. 이어 11시에 본회의가 진행되었고, 본지 기자는 오전 9시 40분에 의회에 도착하여 취재 준비를 마쳤다. 화성특례시의회 출범식을 보며, 기자로서 변화를 느끼는 순간이었다. 2층 복도에는 초청된 시민과 취재 기자들을 위한 다과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있었다. "지난 의회에서는 이런 배려를 받은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밝게 웃는 의회 직원들의 친절함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의회의 분위기는 결국 의장의 리더십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실감했다. 특히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본회의 직전, 기자들이 앉아있는 참관석까지 내려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다. 그 태도에서 여유가 느껴졌다. 본회의 때 매번 출입하는 본지 기자로서, 나는 이런 사소한 변화들을 포착할 수 있었다. 이제 화성특례시의회는 특례시에 걸맞은 의회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처럼 상대를 배려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시민 참여의 문을 열고, 조례 제정 시 시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추진하거나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의회와 행정을 모니터링하는 시민 단체와 협력하여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병' 권칠승 국회의원이 2월 18일 오전 7시 30분, 화성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인 포럼 인사에서 대한민국 경제와 화성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최근 불확실성이 커져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중동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 이슈들이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이어 "화성시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성지이자,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상공회의소를 보유한 도시"라며, "오늘 포럼에서 나누는 주제는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논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또한 중소기업 특위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을 소개하며, 최근 두 가지 주요 아젠다를 언급했다. 첫 번째는 주 52시간 근로시간을 보다 유연하게 조정할 방법에 관한 논의였고, 두 번째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법적 제도 정비였다. 화성시 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과의 친분도 언급하며, "중소기업 운영에 대한 제도적 문제와 다양한 충고를 받고 있다"고 말한 권 의원은, "앞으로 제기된 문제들이 국회에서 입법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