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7선거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기종 후보는 3월 17일 오후 14시에 NSD타워(경기대로 1044, 402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최영근 화성(병), 한정민(을) 국회의원후보와 정창현 (14대 국회의원), 우호태(화성민선 초대시장), 석호현(국힘 전 화성병 당협위원장), 김호겸(경기도의원), 방성환(경기도의원), 장영래(4대 화성시의원), 강병국(5대 화성시의원), 백남영(5대 화성시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박진섭, 임채덕, 김미영, 명미정 시의원과 300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축사로 나선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김기종과 최영근을 경기도의원과 국회의원으로 뽑아 나라를 구해야 한다.”라고 응원했다. 석호현 국민의힘 전)화성병 당협위원장은 “ 국회의원 후보로 선택받지 못했지만, 김기종 후보와 최영근 후보를 당선시켜 화성의 정치변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개소식의 주인공인 김기종 후보는 국무조정실과 경기도청의 34년 공직경험을 살려 진안, 병점의 최대현안인 GTX-C 조기착공, 수원군공항 이전, 병점원도심 재개발, 가칭)병점구청을 설치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목 놓아 다짐했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