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 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담플러스 신문은 그동안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時 공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주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히 활동하는 박상희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미담플러스는 지역 주민의 사연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또한 언론의 건전한 비판, 정직한 보도를 이어 나가는 ‘휘지 않는 펜’이라는 社訓처럼 미담플러스는 화성의 소통이며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는 미래입니다.
문이 닫힌 책방에서 금방이라도 책들이 걸어 나올 것 만 같은 그 골목을 서성이면서 오늘은 어디쯤에서 우편물이 날아들까, 설레임을 만날 수 있는 열정과 순수함을 담은 미담플러스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2024년 7월 17일
최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