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제43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황윤철 후보가 91.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당선됐다.

황윤철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학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즐거운 학생회를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경기지역대학과 지역학습관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학우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선거에서 황윤철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것은 그가 제시한 구체적인 공약과 학우들과의 활발한 소통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린 마음으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자세가 학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윤철 신임 회장의 당선은 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학생회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학생회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 기자에게 황윤철 신임 학생회장은 “91.1%라는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학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우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학우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라고 발언했다.

◈약력

- 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재직

- 현) 경기지역대학 법학과 학생회장

- 현) 경기지역대학 법학과 3학년 재학중

- 경기지역대학 법학과 학생회 2학년 대표

- 현대자동자 남양 연구소 위원회 (노조) 3대 의장

◈ 수상 경력

- 2023년 전국법학과 총장배 변론대회 최우수상 수상

- 경기지역대학장 공로상 수상(2022)

- 국회의원상 수상(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