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3월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 을 책임지겠다”라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라스트 1마일 모빌리티 - 이용자가 이동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동을 채우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차량, 자전거, 킥보드 등 공 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 자동차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으로 찾고, 정확한 대기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해 배차하는 ‘실시간 최적경로 설정 (AI Dynamic Routing)’ 기술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응답형 AI 버스는 2020년 2월 서울시 은평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경기도의 ‘똑버스’, 세종시의 ‘셔클’ 등 명칭만 다를 뿐 현대차에서 개발한 플랫폼을 토대로 전국 1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화성 등
운명 교향곡 발렌타인데이는 2월14일 이며 그 유례는 로마시대에 군인들의 결혼은 황제의 허락이 있어야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 신부님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하였다. 그가 순교한 뒤 이 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하며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릿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릿의 달콤함 때문이며, 일본 사람들의 상술이 엿보인다.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은 운명 교향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럽에서는 운명 교향곡이라고 불리지 않는데, 이 역시 '일본인의 작품명' 을 우리가 그대로 받아 사용하기 때문이다. 베토벤이 5번 교향곡과 에그몬트 서곡을 작곡하였던 시기의 유럽은 나폴레옹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대륙 봉쇄령으로 극도의 궁핍함을 겪고 있었음이 음악의 운명적인 울림과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널리 알려져 있는 음악이지만, 지휘자에 따라서 각기 다른 해석으로 연주마다 큰 차이를 갖게 하는 교향곡이 바로 '운명 교향곡'이다. 특히 1악장의 도입
3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화성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화성을•정 개혁신당 당원 콘서트가 진행됐다. 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을 가득 채운 인파였다.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 당원 콘서트에선 이원욱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은 곪아 터지고 있다. 양당의 혐오 정치 속에서 '저쪽이 싫으면 날 찍어' 라는 구호만 난무할 뿐이다 라고 밝히고, 그것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그것을 고칠 정당이 이준석과 함께 하는 개혁신당이다" 라고 주장했다. '이제 젊은 정치인에게 희망을 가져야 할 때' 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대표가 동탄에 왔다. 이준석을 꼭 당선 시켜 달라" 라고 피력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신당은 위성정당이 없는 헌법을 지키는 깨끗한 정당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교통 공약에서 경기도 서쪽에 광명역이 있다면, 동쪽에 동탄역을 중심으로 모든 교통망이 뻗어나가야 한다. 이것이 개혁신당의 전략 이다" 라고 밝혔다. 당원 콘서트가 끝난 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본지 기자와 인터뷰에서 "화성 갑, 화성 병에 후보를 낼 의향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당연히 후보를 낼 의향이 있다. 공천 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을 찾는다면 언제든지 후보를 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화성병 , 재선)이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날 개소식에는 송옥주(화성갑), 공영운(화성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화성 지역 출마자를 비롯해 시민 , 당원 , 지지자 등 800 여 명이 찾았다 .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중기부 장관을 맡아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선도 국가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 ”라며 , “권 의원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나라를 위해 더 크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특히 권 의원을 향해 ‘나의 오랜 동지’, ‘위기 때 더욱 진가가 발휘되는 사람’ 이라고 추켜세웠다 . 이 대표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 달라 ”라며 , “그 길에 권칠승 후보와 함께 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칠승 의원은 “민주당은 IMF 외환 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을 국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 ”라며 , “지금의 국정 위기를 바로 잡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 자부심 회복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화성의 더 큰 도약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초심을
동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석범(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은 3.8 민주의거 기념일을 맞아 동탄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통한 용기있는 투쟁”라는 제목의 글에서 진 후보는 대전에서 일어난 영웅적인 저항의 기억을 되새기며, 현 정권 아래 이루어지는 이승만 대통령 미화와 기념관 건립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반대의 뜻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시대가 정치적 억압과 민간인 학살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우리 헌법이 내세우는 4.19 민주이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계획에 대해, 국민의 의사와 헌법 정신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그에 따른 불의한 역사를 매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3.8 민주의거의 영웅적인 정신을 강조하며, "정치적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불굴의 의지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이다. 이 정신을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3월 9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창현, 강성구, 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진옥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최지용,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장 및 지지자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민의힘 화성시 지역 후보자인 화성시을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의회 7선거구 김기종 후보, 화성시의회 가선거구 박연숙 후보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형선 후보와 맺은 인연을 강조하며, “하나된 선거 승리를 거두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성구 전 국회의원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됐다. 홍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의원,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을 위촉하였다. 홍형선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봄이 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국민경선 D-1을 기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또 “어렵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정치, 언제나 현장을 찾아가는 정치,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펼치겠다”면서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신도시와 반월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업그레이드 지역정책과 온마을 정책을 포함한 교육·노동·돌봄 정책과 노인·중장년 정책을 발표했다. 조대현 예비후보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全文).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대현입니다. ◦어렵고 약한 사람 지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습니다. ☆동인선과 솔빛나루역 동시 조기 개통, 교통 사각지대인 동탄3동과 반월동에 M버스 투입, 동탄신도시와 동탄역 연결 교통체계 혁신, 잎새지하차도 개선으로 오랜 정체를 해소하겠습니다.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기흥호수 워킹코스 연결, 치동천공원 종합개발, 선납숲공원 둘레길 완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반월동을 나노시티에 걸맞는 첨단도시로 만들겠습
화성시의회는 3월 8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화성시 기업인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23개 기업인협의회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화성시 기업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안창준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새로 취임하신 이경섭 회장님께는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하며 “화성시는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수출액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10대 안창준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의장 표창, 연합회기 전달식, 11대 이경섭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화성시 기업인연합회는 관내 기업인 간 정보교환 및 회원 공동이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 3월에 창립되었으며 기업 애로사항 관련 초청간담회, 근로자 표창, 기업 견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희 기자
대통령직속의 헌법상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화성시협의회(협의회장 천영택)는 3월 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제21기 민주평통 화성시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개최 및 사업계획 보고와 함께 자문위원들에게 통일 의견수렴을 진행하였으며, 화성시협의회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과 관련된 영상시청 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에 북한의 연이은 대남도발이 강화되고 있어 우리의 대응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북한이탈주민 포용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문위원들의 열띤 토의가 있었다. 천영택 화성시협의회장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 한 통일준비라는 활동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사업계획 보고안에 관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지원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자문위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석을 당부했다.” 이날 특별히 천영택 협의회장은 북한 경제ㆍ사회 실태인식에 대한 실상에 대해 설명하고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 (경기 화성정) 은 3월 8일, 이준석 대표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탄 · 반월 교통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동탄 · 반월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 철도망의 핵심축을 완성하겠다고 말하며 , ▲ GTX-A 삼성역까지 개통 조기 달성 , ▲ 합리적 요금 설정을 위한 골라담는 정액제 카드 추진 , ▲ 반도체라인 ( 구 동탄 - 부발선 ) 추진 , ▲ 동인선과 동탄 트램 조기 개통 및 트램 3 호선으로 추진 , ▲ 분당선 연장 ( 기흥 - 동탄테크노밸리 - 동탄호수공원 노선 ), 수도권 내륙선 ( 동탄 - 청주공항 광역철도 사업 ) 의 기재부 예타 통과 등의 사업을 현실화시킬 것을 약속했다 . 이원욱 의원은 화성정 (동탄 1,2,3,5 동 , 반월동) 교통 공약으로 ▲ GTX-C 서동탄역 차고지 출발역 신설 , ▲ 서동탄역 1 호선 열차 증편 및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 , ▲ 솔빛나루역 확정 및 착공 , ▲ ( 가칭 ) 메타역 등 동인선 추가 출구 설치 , ▲ 기흥 - 남사 - 원삼 - 백암으로 이어지는 반도체고속도로 추진 , ▲ 국지도 84 호선 완공 및 국지도 82 호선 확포장사업 추진 , ▲ 매송 - 동탄 고속화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