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민주당 예비후보가 민주당을 전격 탈당한다. 서철모 개인 SNS 를 통해 3월 3일 탈당 소회를 밝혔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떠납니다.] 탈당합니다. 27년 간의 민주당에서 보낸 시간을 내려놓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정당. 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전부터 시작한 정당생활, 그 모든 것과 작별을 고합니다. 민주당은 과거의 민주당이 아닙니다.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했던 정당, 서민을 위한 정당에서 이재명당, 개딸당, 비선실세당으로 변한 이재명의 민주당에 민주는 없습니다. 민주당의 철학과 가치는 이제 더 이상 민주당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제가 선거를 준비하며 지지자들과 함께 만든 슬로건이 ‘동탄에 쓸모있게’입니다. 제가 비록 민주당을 탈당하지만, 동탄과 화성시,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에 쓸모있는 길이 무엇인지 그동안 저와 함께 해준 지지자분들과 고민하겠습니다. 함께 하던 2,000여명의 당원 여러분들과 탈당합니다. 저와 뜻을 같이 했던 분들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서철모 올림 박상희 기자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월 2일(토)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K3리그 화성FC 대 대구FC B팀의 개막전 현장에 참석했다.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한 화성FC는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을 연고로 화성 시민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세미프로축구 구단이다. 특히, 화성FC는 작년 2023시즌 K3리그 우승까지 달성하며, 세미프로 수준에서는 이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우리나라의 프로축구 1부리그 ‘K리그’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막전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화성FC는 축구를 사랑하는 우리 화성 시민의 자랑이다. 저 또한 화성FC를 성원하는 한 명의 축구팬으로서 최선을 다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으로 발탁되었다. 2023년 7월 국민의힘 당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한 후 화성시갑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진석범 화성시(정)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민주당의 후보경선 참여에 대한 결의를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과 혁신노력을 지지한다는 뜻과 더불어 민주당의 혁신과 총선 승리를 위해 경선에 최선을 다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성시(정) 선거구는 행정동으로는 동탄 1동, 2동,3동, 5동, 반월동이며, 법정동으로는 반송동, 석우동, 능동, 영천동, 중동, 반월동으로, 기존 화성시을 선거구에서 2월 28일 분구가 획정, 신설되었다. 예비후보 진석범, 조대현, 전용기 3인 중 3월 10일-11일 양일간 여론조사100%인 국민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결정될 예정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정치 진출의 동기에 대해 "단순히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구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불공정, 그리고 국민의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강렬한 소명감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성시(정) 선거구에서 만난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받은 용기와 결심을 바탕으로, 현재의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과의 현장 중심
화성시의회는 3월 1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외 16명의 화성시의원이 참석하고 광복지회장, 보훈단체장, 독립운동유가족, 시민 등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3·1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라고 하며“독립의 열기로 뜨겁던 그날부터 105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선열들이 꿈꿨던 나라를 이루어냈으며 그들의 애국정신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3.1절 독립운동 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윤대성 화성시 광복지회장), 화성시지부 예술단체 공연에 이어 3.1절 노래(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제창과 만세삼창이 있었고 오후에는 최태성 역사 강사를 초청해 화성지역 독립운동을 살펴보며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박상희 기자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일 동탄 신도시에 중·장년의 인생 후반 설계를 돕는 ‘이모작 재단 설립’을 뼈대로 하는 중·장년 정책을 발표했다. 이모작 재단은, 중·장년(만40 ~ 64세)에 필요한 생애설계, 직업교육, 일자리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화성시가 출연하여 설립하고 동탄 신도시에 재단을 둘 계획이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모작 재단은 화성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중·장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중·장년 정책을 주관하는 싱크탱크와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다”며 “퇴직을 준비하거나 은퇴한 뒤 인생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을 돕는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려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모작 재단은 생애전환 시기에 접어든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역할을 도맡아 ▲안정적 일자리와 중·장년 인재 매칭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에 인턴십 제공 ▲중·장년의 이직과 전직 지원 ▲중·장년 창업 지원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중·장년 창업 지원과 관련하여 조대현 예비후보는 “사무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인사, 노무, 법률, 회계, 세무, 마케팅, 판로 개척, 투자 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은 2월 28일 동탄(2)지구 민원 발생 주요 건설 현장을 사전 점검하였다. 잇단 현대 아이파크 붕괴·부실 공사 및 동탄 힐스테이트 더 테라스 분양 등 많은 문제점이 연일 보도되는 가운데 동탄2택지개발지구 내 준공이 임박한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 일정을 확인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먼저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내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공사가 진행중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을 점검하였다. 공시기간이 (당초) 2021.11~2024.02(27개월) (변경)2021.11~2024.04(29개월)로 지연된 사유와 5월 입주시 입주민에게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다해 주길 당부하였으며, 영천동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프라이어 업무시설(사무소,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을 파악했다. 마지막으로 준공이 완료되어 입주 중인 현대실리콘앨리 공장(지식산업센터),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방문하여 현대 실리콘앨리 관리단, 시행사 CS팀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의원은 관리단과 업무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공사의 하자
제22대 총선 경기 화성시(병) 지역구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 후보는 2월 29일 유튜브 ‘권칠승TV(https://youtu.be/k-FaCV55-zw)’ 등을 통해 총선 공약인 「권칠승의 1백만 화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권칠승 1백만 화성 프로젝트」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의 어르신, 어머니, 청년, 아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통팔달 화성 ▲백년대계 화성 ▲자족도시 화성 ▲안심사회 화성 ▲성장경제 화성 등 화성발전 5대 비전과 교통·교육·문화·행정·복지·환경·경제 등 7개 분야의 약속으로 구성됐다. 권칠승 후보가 발표한 7가지 분야별 세부공약에는 ▷GTX-C 병점 연장 조기 착공 ▷ 전철 3호선‧신분당선 봉담 연장 ▷화성 교육지원청 유치 ▷화성FC-시민친화형 축구전용구장 건립 ▷구청‧경찰서‧소방소‧법원‧등기소 유치 ▷신도시 지역 內 대형의료시설 유치 ▷ 병점역 지하화 ▷화성 테크노폴 허브 타운(가칭) 유치 등 화성 발전에 필요한 굵직한 현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뿐만 아니라, 봉담지역으로 전철이 연장되기 전까지 버스 등 도로교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봉담-기배-화산-병점 권역순환 직행버스를 신설하고 버스교
3월 1일 더불어민주당은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을 화성을 지역으로 전략 공천했다. 경기 화성‘을’ 지역구는 동탄 4동, 동탄 6동, 동탄 7동, 동탄 8동, 동탄 9동이다. 이번에 신설된 화성 ‘정’ 지역은 반월동, 동탄 1동, 동탄 2동, 동탄 3동, 동탄 5동을 포함한 지역구이며, 이지역은 3인 경선지역으로 결정됐다. 비례대표 현역 국회의원인 전용기 의원, 조대현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 등 3인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전용기 의원은 경선이 결정되자, ‘선당후사 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또한 조대현 예비후보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잘 판단해 달라.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진석범 후보는 기자와 전화 통화에서 “경선 후보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경선이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정" 민주당 경선 관련 전용기 국회의원 입장문 어려운 선거인데다 화성시정 선거구는 개혁신당 후보마저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3파전의 난제를 뚫고 본선에서 승리할 인물이 필요하다고 당에서 요청해왔습니다. 2년을 준비한 지역을 떠나 신설지역으로 가야하고, 이미 준비해오던 두 분과 경선을 치러야 합니다. ‘본선 험지’이자 개인적으로는 ‘경선 사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의 결정을 대승적으로 수용하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절체절명의 기로에 놓인 나라를 구할 선거입니다. 지금 민주당은 그렇게 우왕좌왕할 시간이 없습니다.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혼란한 정국을 바로 잡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때입니다. 지금 당을 떠나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는 분까지 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이는 분란을 야기하는 것을 넘어 윤석열 정부에 나라를 통째로 헌납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구태 정치를 답습하지 않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키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 승리를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당을 위해, 오직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습니다. 젊은 패기로,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어떤 난관이라도 뚫고 나가겠습니다. 저를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