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3월 4일(월), 동탄과 반월지역의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구축을 위한 교통·도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시 동탄·반월 지역은 동인선, 동탄트램, GTX-A 등 철도 노선이 중첩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이다. 이원욱의원은 경기남부 반도체벨트의 공급망과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철도망 구축과 도로 및 버스 교통환경 개선 구상을 밝혔다. 수도권 남부의 남북과 동서를 잇는 철도망 구축 공약으로는 ▶분당선 연장 및 동탄5동역사 신설 추진 ▶동탄~부발선 추진으로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교통망·생활권 연결 ▶솔빛나루역 확정 및 임기 내 착공 ▶동탄트램 및 동인선 조속 완공 ▶GTX-A 동탄~삼성 조속 개통 ▶동인선 메타역(가칭) 추가출구 설치 추진 ▶서동탄역 1호선 열차 증편을 제시했다. 도로와 버스 교통환경 개선 공약으로는 ▶동탄과 용인을 잇는 국지도 84호선 조속 완공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조속 추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증차 ▶무장애 똑버스 도입 및 똑버스 증차 ▶서동탄역 대중교통 연결망 확충을 추진하고 아울러 화물차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과 안전확보를 위해 동탄1신도시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는 3.4(월) 오전 11시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같은 당 소속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가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질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봉담읍 일부·향남읍·팔탄면·양감면·정남면)에 출마하게 된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형선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화성시의원, 정흥범 화성시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도 참석했다. 화성시 기초의회의원 가선거구는 지난 1.10(수) 기존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던 공영애 前 화성시의원이 사직하여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민의힘은 2.26(월) 경선을 거쳐 2.27(화)에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연숙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의 경제·문화 소외감과 환경문제, 보육육아 환경 개선 문제까지 발로 뛰며 해결하겠다”고 이번 재보궐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형선 예비후보는 “박연숙 후보님을 포함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신 박명원 도의원님,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노인정책으로 ‘삼모작 행복마을’을 제시하고, ‘화성시 호그백 마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행복한 인생 삼모작 라이프 기치 아래 ‘삼모작 행복마을’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의 지속가능한 포괄적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일상생활, 돌봄, 요양, 안전관리, 일자리 등의 포괄적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삼모작 행복마을’ 정책은 ▲디지털 금융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 도입 ▲어르신 공익활동형 일자리 내실화 ▲어르신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 ▲우리마을 주치의 만들기 사업 추진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특히 마을 주치의 프로그램을 손꼽으면서 “어르신들의 병력을 포함한 과거력, 가족력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 생활패턴, 생체리듬 변화에 대한 주치의 소견까지 모두 기록하는 ‘나의 건강역사 차트’ 프로그램을 보건소 또는 살림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등과 연계하여 도입하겠다”는 정책비전을 강조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또 “
성명서 오늘로 경선투표가 딱 6일 남았습니다.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민주당이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를 견제할 수 있고, 국가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화성시정 본선은 국민의힘, 개혁신당까지 나오는 3파전으로 아주 어려운 선거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경선으로 선출되고, 그 후보를 중심으로 본선에 임해야 합니다. 본선 승리를 위해 저부터 절대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습니다.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경선 효과를 극대화시겠습니다. 민주당 후보끼리 음해나 허위사실 유포가 없도록 솔선수범하겠습니다. 같은 식구끼리 상처내고, 유권자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 본선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의 길을 걷겠습니다. 오로지 총선 승리만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2024년 3월 4일 국회의원 전 용 기 (민주당, 화성시정 예비후보)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이원혁 대변인이 3월 3일(일) 찐심캠프를 방문하여 진석범 화성시(정)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성시의 정치 지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혁 대변인은 화성시(을) 동탄2신도시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이 공영운 후보를 화성시(을) 지역에 전략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이원혁 대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 정신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원혁 대변인의 선당후사의 정신과 결정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노력하여 총선에서의 승리를 이끌어내자고 호소했다. 또한 경선과정에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충남 보령, 서천 선거구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예비후보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진석범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끈다. 이 둘은 성남과 경기도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진심으로 민의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지지의 글의 게시했다. 현재 화성시(정) 선거구는 더불어민
1. 화성이 선거구 획정이 갑을병정 4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동탄도 동탄 1과 2가 있는데, 어느 지역으로 나오실 것인지? 제가 사는 곳이 동탄1신도시이다. 초선 시절에 병점과 반월 등도 지역구로 활동해 왔다. 이제 반월동도 화성 정 지역으로 편입되었다. 동탄1과 반월동을 기반으로 해서 활동하고자 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2. 지역구 안에서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며, 상대 후보에 비해 내가 우월한 지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특별한 경쟁자는 없다. 경쟁자를 의식하지 않고 동탄의 미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만을 생각하며 일할 것이다. 나의 강점은 원칙과 소신으로 정치를 해왔다는 것과 모두가 우려하던 동인선 1호선 연장 등을 완성해 냈다. 모두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할 때 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일해 왔다. 행정부를 움직이는 힘을 갖고 있다. 3.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12년간 기득권 정치를 해온 사람은 이원욱 의원 자신이 아닌가 라는 비판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동안 거대 양당이 보여준 서로를 악마화하는 진영간 싸움에서 민생은 실종됐다. 정확히 10년전 있었던 송파 세모녀의 비극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무소속 최청환 후보는 "3월 4일 오후 2시 50분 화성시 가선거구 기초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화성 서부의 발전을 위해 도전했다"라고 밝히고, "지지하는 많은 분들의 권유로 출마를 결정했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 후보는 "경쟁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박상희 기자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일 치동천을 찾아 ‘동탄 5동 민생현안 점검’에 나섰다. 민생점검에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을 화성시에 요청하고 있는 전(前)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이 동행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동탄 5동 민생현안을 점검하는 현장에서는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소외계층의 푸드뱅크 신설 요구 등이 주민건의 형태로 조대현 예비후보에게 전달됐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첫째, 『치동천 공원 종합개발 계획』 요청과 관련하여 ▲오산천 명품 보타닉 가든과 연계 추진 ▲중리 저수지와 연계한 도보 수변공원 조성 ▲치동천 상점가 소상공인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11자 상가 공영 주차빌딩 건립』 추진과 관련해서는 중앙정부 국비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공영 주차빌딩 건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화성시와 협의하여 국회에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셋째, 『출근 광역버스 증차 및 시스템 개선』 문제는 ▲출퇴근 시간 버스증차 ▲고속도로 진입 직전 3개 버스정류장에 ‘지정 정류장 정차 시스템’ ▲동탄 5동 대상 광역버스 예약
진석범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동탄 북광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가 주변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상업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날 동탄 북광장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석범 예비후보는 “상가주변을 정비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상권 활성화는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넘어서, 지역 사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탄을 더욱 활기찬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동탄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공약으로 ‘카페거리, 먹자골목 정비 및 주차장 확보,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