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6월 6일 저녁 8시 ‘교통구조물로 머리를 다쳤습니다’ 라는 기사로 봉담 지역 현안 보도를 했다. 바로 다음날인 6월 7일 오전 11시에 화성시청 교통 OO 과와 화성시의원, 봉담시민모임 등 관계자 합동 현장 확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본지 기자는 6월 7일 교통 OO 과에 진행상황 확인 결과, 사진상 가장 오른쪽에 있는 교통제어기는 "6월 7일 위치 이동 공사를 진행했다"라고 알려왔다. 또한 "중간에 있는 전신주는 한전에 요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라고 밝혔다. "가장 왼쪽에 있는 무인교통제어장비는 경찰청에서 유지 관리하는 것이라 경찰청과 협의를 보고 옮길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화성시청에서 먼저 할 수 있는 것만 이동했다"라고 주장했다. 머리를 다친 화성시민은 왼쪽에 있는 날카로운 무인교통제어장비에 다친 바 유관단체와 협조해서 시일이 걸리는 일이라면 무인교통제어장비의 날카로운 부분에 '모서리 안전 쿠션' 이라도 빨리 설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희 기자
당협을 어떻게 이끄실 것인지 앞으로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 한정민입니다. 다시 한번 동탄 주민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10여년의 세월 동탄에서 여러분과 함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곁에서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바른 말을 하고 주민을 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새롭게 내딛는 걸음 항상 주민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화성 을 지역구 주민께 하고 싶은 말씀 간단히 부탁합니다. 저는 동탄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동탄은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교통중심지로서 반도체 패권국가 대한민국의 산업수도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집권여당의 일원으로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이 동탄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고 긴 여정이겠지만 우리가 동탄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박상희 기자
당협을 어떻게 이끄실 것인지 앞으로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국민의힘, 특히 화성시에서 국민의힘이 진정한 보수당으로서의 모습을 찾고 거듭나도록 할 것입니다. 맏형으로서 저부터 역할을 하겠습니다. 화성에서부터 보수의 복원 역할을 하여 경기도로 확산하도록 모범을 보일 것입니다. 조직을 정비하고, 자원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며, 민원인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통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집권당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화성 '병' 지역구 주민께 하고 싶은 말씀 간단히 부탁합니다. 지금의 화성시가 있게 한 장본인인 최영근이라 감히 말씀 드립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말 뿐인 민주당 지방정부와 국회에 대해 견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진정한 화성 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도 진정한 화성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국민의힘 화성'병' 당협위원장 최영근 드림 박상희 기자
당협을 어떻게 이끄실 것인지 앞으로 각오를 말씀해주세요. 화성 '갑' 지역구는 오랜 기간 사고 지역구로 방치되었기 때문에 당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당원을 기반으로 당협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위원회와 지역조직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면서 중앙당 및 경기도당과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화성 '갑' 지역의 현안을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당의 기본적인 자세를 견지하면서 대민분야 강화를 위해 진솔하고 겸허한 자세로 화성시민에게 다가가는 방향으로 당협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화성 '갑' 지역구 주민께 하고 싶은 말씀 간단히 부탁합니다. 국민의힘 화성 '갑' 당원협의회를 책임지는 자리를 맡으니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당원이나 화성시민의 마음을 이용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그 마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과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당협이 되도록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희 기자
제22대 국회 개원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저를 믿고 다시금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권의 폭정에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무능은 평화를 위협하고 안보 불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명품화성’과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입법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국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주거, 교통, 에너지 등에 관한 법안을 우선적으로 발의하고자 합니다. 제1호 법안으로 ‘서민 주거안정 보장 패키지법’을 발의했습니다. 민간임대주택 입주자들의 분양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선의의 매수자 권익을 보호하여 서민들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통,에너지 사각지대 해소 패키지법’ (대중교통법에너지법 개정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 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읍면동 간 대중교통 이용환경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도시가스 등 에너지원이 취약한 농어촌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
제 22대 국회 개원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지역구를 둔 재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초선 비례의원일 때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최연소 지역구 의원이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데,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 화성정 지역에 있는 유권자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습니다. 추진력 강한 젊은 일꾼의 면모와 실력으로 유권자분들의 선택에 부응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추진할 입법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21대에 국회에서 대표발의했지만, 통과시키지 못했던 법안들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과도 관련된 택시발전법, 비상식의 상식화라고 생각했던 군인 재해보상법 등 의미 있는 법안들을 다시 한번 통과시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쟁이나 이념에 갇히기보다 우리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민생 문제들에 천착하면서 새로운 입법을 하고,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치를 펼치고자 합니다. 지역구 활동 3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우리 동탄·반월의 가장 큰 숙제가 교통문제입니다. 속도감 있게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22대 국회 개원 전인 5월 14일 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등을 직접 만났습니다. ▲동인선 조기 개통 ▲솔빛나루역 신설 ▲ 광역 버
햇빛이 따뜻한 5월 23일 정오에 본지 기자는 화성 한옥명소 화림원에 방문했다. 화림원은 '꽃이 피고 숲이 우거진 동산'이라는 뜻이다. 건축주인 만덕 박성임 이사와 만나, 한옥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한옥에 대한 애착과 정원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시간이었다. 박 이사는 "손님들이 오셔서 서울 가지 말고 내 고장 사람들이 한옥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저는 이 아름다운 공간에 오셔서 잠시나마 방문하신 모든 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으로 이 한옥을 만들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박 이사는 "화림원을 짓게 된 스토리가 있어요. 제가 딸아이랑 멋진 곳을 다니면서 수원 행궁동 을 들렸어요. 너무 마음에 드는 한옥 까페가 있어서 등기부등본을 떼봤어요. 거기서 건축사 이름을 알게 됐어요. 그 건축사를 찾아가 땅이 있는데 집을 짓고 싶다 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 분과 얘기하면서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어요. 내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건축사 였어요. 그 건축사님이 지은 한옥을 보고 정말 잠이 안왔어요. 빠져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어요. 한옥과 사랑에 빠졌어요. 한옥이 정말 갖고 싶었어요. 수원은 어마어마하게 한옥이 많아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6월 5일 자매도시인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화성시 최초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전 투자의향을 밝힌 대명이엔지, 제우스 등 국내외 110여 개 기업과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KOTRA,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2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정명근 시장의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소개를 시작으로 ▲수원-화성-용인-평택-천안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의 첨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광명-화성-평택-광주로 연결되는 서해안 K-미래차 밸리 ▲인천 송도-시흥-화성을 잇는 K-바이오 벨트의 중심 거점인 화성시의 권역별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7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정 시장은 ▲5번째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가장 젊은 도시 ▲제조업체 수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지방자치경쟁력지수 7년 연속 전국 1위 등 그간 시가 달성한 눈부신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신도시·농어촌·산업클러스터 등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축소판으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전국 2시간 이내 생활권의 경기남부 교통허브로서 산업 입지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B동 3층)에서 <하루일색 : Colorful days>展을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설치 및 회화 현대미술 작가의 '일상과 색'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작품이 가득한 ‘색’다른 전시이다. 작가 3인은 일상의 자연과 풍경에서 담은 색을 표현했다. 작품의 요소요소를 형상화한 공간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작품 너머로 확장 시켜 마치 작품 속으로 이끌려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만든다.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오은희 작가는 단순한 재현이 아닌 작가의 마음에 들어온 풍경과 작가가 대상을 느끼고 바라보던 시각을 담은 제주풍경을 캔버스에 표현한다. 조유미 작가는 투명하고도 각각의 고유한 색을 가진 레진 조형 작업을 통해 투명한 세상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최은영 작가는 낯선 곳에서 경험한 따뜻한 잔상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장면을 단순화시켜 우리가 무심코 살아가는 일상의 모든 순간들의 의미를 되새긴다. 그 밖에 대형 허니콤보드 골판지로 꾸며진 체험존은 작품을 관람하고 떠올린 색을 마음껏 칠해보며 작가와 ‘색’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6월 4일 봉담읍 소재 봉담2 생태체육공원에서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관내 장애인 유관단체, 복지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정식 종목으로는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레이저사격 등 5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색판뒤집기 ▲단체슛 ▲풍선탑쌓기 ▲공전달하기 게임이 펼쳐졌다. 또한, 체육 경기 외에도 종목 체험,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네일아트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3만 3천여 화성시 장애인분들이 스포츠와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더 많은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부스 한편에서는 삼표석산부지 폐기물매립장 반대 서명도 진행됐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