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김회철(봉담,화산,기배)의원 입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역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시는 미담플러스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마을의 구석구석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를 발로 뛰며 취재하는 모습에 항상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지역주민의 목소리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생각하는 지역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휘지 않는 펜"이라는 멋진 모토처럼 건전하고 치우침없이 우리 화성의 건강한 소식을 많이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화성시민 여러분들이 꿈꾸는 소망들이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심에 초심을 더해 일하겠습니다' 2024.1.1 김회철(봉담,화산,기배) 도의원
안녕하세요, 화성(갑) 국회의원 송옥주입니다. 존경하는 미담플러스 독자와 시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오직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은 화성이 100만 특례시로 거듭나는 해이자, 화성 서부의 미래와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는 해입니다. 화성 서부의 오랜 숙원인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향남~우정~장안을 연결할 국지도 82호선과 지방도 313호선 확·포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시민의 문화복지를 책임질 향남 문화복합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남양과 장안의 복합문화시설이 개관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서부권역 교통혁명을 불러올 화성시 동서간 철도와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 등 철도망 구축의 밑그림을 그리고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정주환경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분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폭포를 거슬러 하늘을 휘감는 용처럼,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께 늘 힘찬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정의당 화성시위원장 민영록 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무사히 퇴근 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환경이 마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화성시의 인구가 100만을 넘어 섰습니다. 전국적으로 최고의 성장 속도를 자랑하며 특례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성장 속도와 비례하지 못 한 산재예방 정책은 우리 모두가 돌아봐야 할 지점입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점검과 산재 사고 근절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화성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의당 화성시위원회는 노동자들의 안전한 일터 형성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는 한 해를 보내겠습니다. 지난 한 해 수고들 많으셨고, 새해에도 화성시민 여러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24년 1월 1일 정의당 화성시위원장 민영록
안녕하세요? 화성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먼저 화성전문 주간지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번창을 바랍니다. 예로부터 용은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는 벽사와 수호의 능력을 갖춘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전세계가 힘들었던 코로나 시국도 잘 이겨냈으나 여전히 우리 서민들의 삶은 무척 어렵고 날로 팍팍합니다. 하늘이 알아서 저절로 내려주는 동아줄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고 일궈내는 힘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올해 4월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집니다. 국정이 이토록 혼탁하고도 시끄럽고, 국회의 여야가 이토록 지저분하게 갈등의 한복판에서 이전투구를 벌이던 때가 또 있었나 싶습니다. 오직 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둘 새로운 정치를 이번에야말로 피워내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이 혼란은 지속될 것입니다. 푸른 용의 기운으로 정치의 새 판을 활짝 열어젖히는 올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화성시가 드디어 100만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전국 그 어느 곳보다도 젊고 역동적이며 미래를 선도할 힘이 가득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덩치는 커졌으나 그에 걸맞는 정치력
2024년 갑진년(甲辰年),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가족과 친구를 지켜주는 하늘의 선행과 희망의 해입니다.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화성전문 주간신문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번창을 바랍니다. 우리 화성시가 드디어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 지정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향후 인구수는 120만 명을 넘어서며 수도권 관문 중심 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살고 싶은 화성시가 되기 위한 도시기반시설의 확충과 구청 체제로의 행정구역편성으로 화성시 어디서든 삶의 편의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초석 마련이 시급합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치신 분들을 위해 긴축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느 때보다 국가 재원과 화성시 재원의 효과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발전과 태안 동부 지역의 가치재평가를 위한 노력에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용은 역사적으로 왕(王)을 상징합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우리 화성시민 모두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01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석호현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회 의장 김경희입니다. 2024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12월의 마지막까지도 의안을 심의하고 예산을 확정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심사숙고하여 검토하고, 이어서 열띤 토의까지 거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스물다섯 분의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때로는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심사를 이어갔고, 때로는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고자 목소리를 높이며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고, 추구하는 방향과 방법이 조금 다르기는 했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이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가장 예쁜 꽃은 우여곡절 끝에 피는 꽃입니다. 일련의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흠이 없는 훌륭한 의안들과, 빈틈없는 내년도 본예산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2023년은 우리의 염원인 특례시로의 첫 도약인 ‘100만 화성시민’이라는 자랑스러운 업적을 꽃피운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했습니다. 공든 탑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듯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는 화성시의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 1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상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한 해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시가 100만 인구 달성 후 처음으로 맞는 새해여서 더욱더 한 해의 시작이 뜻깊게 여겨집니다. 지난 2023년, 우리 시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원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얻으며 화성이 전국 최고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을 다해주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인구 100만 명 달성이라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던 의미 깊은 한 해였습니다. 100만 번째 시민 증서 전달식을 통해 100만 화성시대가 열렸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으며,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시 비전을 우리 시민들과 함께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그
사랑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열심히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3년은 우리 화성시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인구 100만! 멀게만 느껴졌던 그 숫자가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화성의 성장에 대한 의심의 시선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백만 대도시로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2025년 1월에 우리는 화성특례시로서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 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91조 4백억 원입니다. 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가장 많은 것은 물론, 기초자치단체 역사상 처음 달성한 성과로서 부산광역시의 97조 원에 이르고 울산광역시의 78조 원을 크게 상회하는 광역시급의 수치입니다. 화성시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은 그동안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2023년에는 무엇보다도 소통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권역별 설명회, 시정브리핑, 그리고 크고 작은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을 위해
최근까지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 과정에서 생긴 교사의 학대 문제가 우리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부모로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내 아이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보호하고 아껴야 할 보육교사들이 학대를 했다” 하니,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그동안 지속해서 반복됐다”는 사실 자체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무엇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보육 기관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학대를 당했을까? 결국 교사의 인성(仁性)이 부족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참을성 부족으로 인한 우발적 사건,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왜 가해자는 참을성이 부족했을까? 그것 또한 내면을 보면 대부분 성장기에 제대로 된 인성(仁性)교육 부족이 짐작된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인성(仁性)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서 해결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과거 우리 옛 어르신들은 집에서 식사 예절을 통해 윗사람을 공경하는 법, 참을성, 그리고 가족 간의 화합을 가르쳤다. 집안에 제일 어른이 먼저 식사하셔야 하며, 음식을 먹는 순서를 기다리는 참을성, 그리고 밥상에 둘러앉아 가족 간 소통을 통해 화합이 이뤄졌다. 그런데 지금 우리
책과 책방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해봅니다. 책을 구입할 때 다섯 권 중 네 권은 지금처럼 yes24와 알라딘과 쿠팡을 이용해 주세요. 그리고 한 권은 살고계신 동네의 작은 서점에 주문해주세요. 책방을 사랑하신다면 다섯 번 중 한번은 불편을 감수해달라고 감히 요청해봅니다. "책방을 운영한다"라고 하면, 다들 "좋은 일을 한다"라고, "낭만적인 일을 한다"라고, "나도 언젠간 작은 서점을 열고 싶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자주 만납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책은 결국 인터넷으로 구입하시지요. 탓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어찌 보면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개인들의 지극히 당연한 선택입니다. 빠르고 저렴하고 편리하기까지 하니 이전의 방식은 사라지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지도요. 합리적 소비의 차원에서 보면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 경쟁력이 없는 곳이 사라지는 것은 자본주의 논리상 자연스럽잖아요. 그렇지만 책방이 사라지면 또 아쉬워하실 것을 알아요. 학교 앞 문방구, 떡볶이 팔던 작은 상점, 동전을 주고 콩나물이며 두부며 사 오던 동네 슈퍼, 할머니가 운영하시던 수선집, 그동안 사람 냄새나던 많은 곳이 편리한 곳으로 대체되고 사라졌어요.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면서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