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 향남 용현 1호 공원에서는 제 19회 초록축제가 열린다. 초록축제는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마음이 꼭 필요한 축제이다. 화성의 여러 시민사회 단체가 모여 초록축제준비위원회로 함께 하고 있다. 일회용품은 사절하며,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각자 수저와 컵, 그릇 등을 준비 해 오면 된다. 비빔밥 재료도 하나씩 준비해 오면 된다. 빈 우유팩을 가져오면 석고방향제 만들기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 동반 환영한다. 화성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봉담문화의 집에서는 2023 어린이 장터를 4월 15일 토요일에 첫 개장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 까지 봉담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13일 목요일 까지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까지의 학생은 신청 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어린이 판매자 30팀, 딱지왕 60명 이다. 어린이 판매자는 판매물품과 돗자리를 준비하면 되고, 딱지왕 부분에서는 고무딱지 중딱지를 준비 하면 된다.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 시스템 https://yeyak.hscity.go.kr/festivalDetail.do?festivalIdx=191 에서 가능하다. 전화 접수는 봉담 문화의 집 031-227-4877 로 하면 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15일 오전 10시 향남 화성마을사랑방에서는 마을만들기 화성시민네트워크 (이하 마을넷) 정기 총회가 열렸다. 2023년에는 ‘서로 스며들고 함께 물들며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라는 비전으로, ‘화성시 마을만들기를 위한 지역 자원 발굴’, ‘공동 활동 및 품앗이를 통한 호혜적 관계망 구축’, ‘주민의 역량이 강화되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만들기 실천’ 등의 목표를 세웠다. 2023년 기준으로 화성마을넷은 131명의 개인 회원이 있고, 꿈고래협동조합, 그물코학교, 더큰이웃아시아, 문화더함공간 서로, 구문천3리 초록마을, 마음쉼 등 6개의 마을넷 활동 공동체가 있다. 신임 운영위원을 포함 13명의 운영위원이 2025년 3월까지 활동한다. 위원장으로 현 위원장인 오현정 마을넷 운영위원장이 연임되었으며, 사무국장으로 정봉주 마을인 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되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3월 9일 목요일 10시 화성시민대학 1층 다목적실에서는 화도연(화성시작은도서관연합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화성시작은도서관연합회는 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로서 신임 회장에 유미영(51) 을 선임 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