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리엔탈 쇼, 카이로 바이 나잇 #5 행사가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4월 9일 일요일 오후에 열렸다. '춤을 통해 만나는 이집트, 카이로의 밤'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오리엔탈 댄스 쇼는 오리엔탈아트 스튜디오에서 주최하였다. 오리엔탈아트 팀의 군무는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메장세 안무, 나일강 상류지역의 민속무용인 강한 남성성을 가진 '사이디' 춤을 사랑스러운 여성의 모습으로 담았으며, 촛대 즉, 축하를 의미하는 '샤마단'을 활용하여 우아함과 즐거움을 표현 하였다. 그 외 출연진으로 배우 한은비를 포함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오리엔탈 댄서 김도형, 김진희, 우은용, 윤리다, 이도하, 이민선, 하솔지 (가나다순) 등이 솔로 공연을 하였다. 오렌다, 블랑닷 에서 후원했다. 기획을 담당한 김연수 오리엔탈아트스튜디오 대표는 "한국에서는 벨리댄스라는 이름으로 익숙히 알려져 있는 오리엔탈댄스는 아랍과 중동 지역의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지역적 특색을 띈 음악과 움직임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며, 본 공연에서는 "다양한 여성, 남성의 춤을 소개했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리엔트 문화권의 허브, 카이로의 밤의 모습을 담은 아랍 중동의 춤 공연" 이라며,
봉담문화의 집에서는 2023 어린이 장터를 4월 15일 토요일에 첫 개장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 까지 봉담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13일 목요일 까지 신청을 받는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까지의 학생은 신청 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어린이 판매자 30팀, 딱지왕 60명 이다. 어린이 판매자는 판매물품과 돗자리를 준비하면 되고, 딱지왕 부분에서는 고무딱지 중딱지를 준비 하면 된다.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 시스템 https://yeyak.hscity.go.kr/festivalDetail.do?festivalIdx=191 에서 가능하다. 전화 접수는 봉담 문화의 집 031-227-4877 로 하면 된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올해도 꿈고래 사회적협동조합은 화성시 주관주최로 소다미술관과 함께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展전시를 시작합니다. 컬러 팔레뜨 위에 다양한 색이 모이고 섞이듯, 전시를 통해 ‘다름을 받아들이는 우리 시각’을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우리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발달·시각·청각 장애 예술가와 장애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비장애 작가 6인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의 공간에서 예술의 언어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2022년 화성시 지원으로 시작된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展을 4월 3주간 3,600명의 관객이, 세종시립도서관으로 옮겨 3개월간 진행한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in 세종》展에서 132,000명의 방문객들이 전시를 관람하였습니다. 2023년 4월에도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展을 개최함으로 지속적인 장애인의 사회적 관심과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비장애 예술가와의 공동 전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보여주고, 전시연계 강연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공동체를 위한 사회 구성원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