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에서는 29일 새벽 층간 소음 문제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현장에서 긴급체포 됐고, 30일 오후 영장이 청구될 예정이다. 동탄경찰서 형사과 형사지원팀장에 따르면 112 사건표상 신고된 시각은 8월 29일 새벽 3시 22분이고, 처음 사건이 발생한 곳은 안용파출소 관할이다.
가해자의 국적은 중국인이고, 피해자는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피해를 호소했다. 피해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와우리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으며, '칼을 양손에 2개를 사용했다'고 표현했으나, 경찰은 '층간 소음으로 인한 칼부림 사건이며, 사용된 칼은 1개' 이며, 안용파출소 관할이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