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왕로 입니다.
희망과 설렘으로 시작하여 '미담플러스'로 더 행복한 새해가 되었습니다. 최근 불안정한 정세는 120여년 전 우리 나라가 겪었던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을 하며 강대국들에게 휘둘렸던 치욕적인 과거가 현실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 불안정과 육체적 피로감으로 시작하지만, 격동기에서 새로운 역사로 아시아의 중심이 될 화성시는 기회의 땅이 될 것입니다. 제 2동탄의 약진 등 호재를 변화로 받아들이며 준비해 간다면 창조도시가 확립이 될 것입니다. '리하르트 시트라우스'는 독일음악가로 그의 대표적 교향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철학자 '니체'의 서사시가 내용입니다. 도입부의 팡파르는 트럼펫의 빛나는 배음으로 시작되며 팀파니의 웅장함은 새해의 첫 일출 장면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화성시민들께 연주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신년음악회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음악이 꼭 연주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문화와 교육 수준이 높은 봉담 앞날에 축복이 넘치길 바랍니다.